1.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맨처음 본방시 시작하던 날, 이 드라마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 싶은데 이야기 할 장소를 찾다가 디시 갤러리를 알게되고, 그날부터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냐. 드라마만큼 아니 그보다 더 소중한 공간인 브갤에서, 일일히 표현할 수 없는 추억이 많아. 그동안 커피차, 보배, 전차스, 그리고 맨투맨, 오르골 등 많은 총대들이 지나가면서 헌신이라는 말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 준 오 년간이었어. 느낌표, ㅎㅎ, 셀털, 망붕 그리고 친목 금지 등의 조항을 잘 지키면서 지내오는 동안 브람스에 대한 애정이 식기 전까지는 단원으로서 잘 지키고 싶은 마음 뿐이야. 나샛이 좋아서 하는 일이기에 생색을 낼 필요도 없고,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좋아서 오는 뉴단원들에게 친절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
사실 오 년동안 브갤에 고인물로 있다보니 단원들의 마음이 담긴 모금이 정말 고맙고 소중하더라. 기억할 지 모르지만 맨투맨 공구 문제가 났을 때 한 번도 공구에 나선 적이 없었는데, 손 들고 나선 이유도 많은 서포트에도 문제가 되지 않던 브갤에 오점이 남지 않길 바랐던 마음이었어. 그런데 나샛이 총대를 해보면서 보이지 않던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그럼에도 그 문제들보다 광고총대가 1주년 때 보여준 헌신이 컸기에 흐린 눈 하게 되고 의심보다는 믿음이 컸어.
2. 까페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제기한 이유
2주년과 3주년 때 광고 총대가 많은 굿즈를 제작하고 팀브람스에게 전하고 단원에게 공구를 진행한 사실은 다들 기억할 거야. 문제의 시작은 수건 공구부터 였을 것 같아. 공구 시작한 후 총대의 작업실에 물난리가 났다고 해서 다시 수건을 제작하고, 그 전 수건을 공구한 기억이 있을거야. 이때부터 공구 수량에 대해서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했어. 그럼에도 총대가 잘 관리하리라는 믿음이 컸던 시기야. 문제는 다음 공구가 시작되고 정확하게 단원들의 공구 내역이 누락되면서 단원들의 공구 신청 대비 물품수가 많다는 느낌을 받았어. 샘플제작비용도 단원들의 공구 내역에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 팀브람스 선물을 제작할 때 샘플제작비용이 공금에서 나간다는 걸 알기에 그 쓰임이 궁금했어. 하지만 총대가 현생이 바쁘다는 핑계로 단원들의 물품 공구 내역을 공유한 적이 없어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었어, 그러는 동안 시간이 지나고 브갤 공구에 참여하는 단원들이 현저하게 줄었어, 분명 공구 수량보다 제작이 많아졌을 것이고 그것을 처리하려 하는데, 이 부분을 해결할 방법으로 모색한 점이 까페라고 생각했어.
투명하게 내역이 공지되지 않아서 이 부분은 정확하게 지적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총대와 스태비가 까페를 열어야 하는 이유는 이것 하나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않아. 그럼 그 까페를 여는 비용과 그 수효가 적을 경우 그걸 브갤 공금으로 사용해야 하는 지 논의해야 하는데, 그간 광고총대의 브갤 공여도를 생각해서 함구했고, 설문조사에서 갤에다가 파는 방식을 제안하기도 했어. 까페의 문제점을 실제 문제이기도 하지만, 개인이 운영하거나 까페를 위한 빵야를 모은 후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는 근거로 에둘러 일단락을 지었어. 문제는 2024년 말 갑작스럽게 다시 2025년 의견모집이라면서 까페안을 총대와 스태비가 들고 나온 거야. 그 문제를 인지했기 때문에 나서서 총대글에 문제를 제기하여 브갤 공금을 지키려고 했었어.
3. 광고총대 이월시 생길 문제점 공유
총대가 대댓을 함부로 지운 사실을 사과하면서 총대직을 내려놓겠다는 글을 보면,
원본 스틸 굿즈 포장물품을 이관하겠다고 하는데, 어느 누구도 굿즈 내역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남은 물품 수량을 알 수 없고, 이관시 총대가 가지고 있던 문제를 다음 총대가 영문도 모른채 떠 안게 된다는 사실이야. 지금 굿즈 현황과 그동안의 내역 공개 이것이 이뤄진 후, 총대를 내려오는 절차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까지는 3주년 시청지광을 실수로 놓쳤다는 말에도, 아무 이유 없이 4주년을 지나는 동안에도, 오 주년 만큼은 총대가 잘 진행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다려왔어. 지속적으로 공금 공유를 원한 이유도 위와 같은 문제점을 인지한 이유이기도 해. 일단 지금 총대가 보유한 굿즈와 포장물품에 대한 정확한 수량 공유와 문제 상황에 대해 총대의 의견이 필요해.
무엇보다 총대와 스태비는 유야무야 총대를 내려놓는다고 일이 끝난다고 생각하지 말고, 4주년도 본인의 의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오주년까지 망쳤다는 오명은 쓰질 않길 바라. 그동안 여러 총대들의 서포트 과정을 갤복했어. 정말 많은 총대들이 수고했고, 어느 갤에서도 있을 수 없는 단원들의 사랑으로 빛나는 시간이었어. 그 시간을 빛낼 수 있는 오 주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
나샛이 제기한 부분이 오류가 있다면 굿즈 공구에 대한 내역공유가 없었다는 문제가 제일 큰 문제라는 것은 총대도 인지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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