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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해상목운기 75부작 2017년 11월 21일 티빙TVING


전체리뷰

한마디로 웰메이드 고장극이다

연출과연기는 기본으로

눈이 부신 배우들 의상 장신구

어마어마한 세트와 전쟁액션신까지

요즘 고장극에서는 결코 찾아 볼수 없는

미친 퀄리티를 보여준다

장점이 확실한 만큼 단점도 큰데

바로 주연같은 조연. 조연같은 주연이다

처음시작은 목운생. 목여한강.석풍화엽

세남자의 어린시절부터 비중있게 출발하지만

시즌이 뒤로 갈수록 세남자 보다

주변인들의 서사가 더 커진다.

단왕조 권력의 중심 황제 목운근.

단왕조를 지키는 대장군 목여삭과 목여가문

황위를 노리는 형 목운한과 아들 목운덕

매령의 책을 얻기위해 목운덕과 손잡은 묵선생

아들 목운합과를 황제로 만들려는 황후 남고명의

황후가 자기 운명이라 믿는 광기의 남고윌리

남고윌리를 짝사랑한 구주객잔 점주 진옥봉

성왕조 마지막 공주 희윤총과 손잡은 천라당 용금환

황제의 근위대장인 마지막 피바람의 주인공 우심기

한주 철심왕으로 끝까지 갈등하는 석풍과혁란

보다보면 주인공들보다 이런 조연들의

서사를 지독하리만큼 자세히 보여준다

빌런이 있기나 있는걸까?

선과악의 구분이 정말 무의미하다

주인공 세명부터 복수로 이루어진 관계고

마지막 다시만난 세명은 화해가 아니라

다음에 적으로 만나자고 서로 약속한다

한주부족인 석풍 혁란과 전쟁중인

목운 목여 가문도 뿌리는 한주부족이다

서로 복수한다고 하지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싸움이다

백성을 버리고 자신의 사랑을 선택한

목운생의 선택은 또 어떻해 볼것인가?

이렇게 무수한 떡밥만 남긴채

드라마는 급하게 마무리된다

(그리고 아직까지 시즌4 소식은 없다.)


한줄평 : 선과악이 없는 구주 바빌론아래 얽히고 설킨 별점운명론.

(이상한놈.불쌍한놈.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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