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등산한다면 몸에 4-500g정도의 탄수화물 에너지가 저장돼있음.
문제는 탄수화물은 체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저게 저장 가능 최대치임.
나머지는 다 지방으로 감.
고강도 운동할 땐 탄수화물 에너지를 쓰는데 이거 고갈 되려면 마라톤 2시간임. 그래서 에너지젤 먹고 러닝하는거
등산은 올라갈 때 고강도7-8 저강도2-3 정도 되잖음? 그래서 정상까지는 대부분 뭐 안먹어도 됨. 두시간정도?
그리고 하산시에는 탄수화물이 혹시나 거의 고갈돼도 지방 태우면서 내려가면 그만인거임.
당 떨어졌다 하면서 꼭 뭐 먹어야 한다는건 고강도 신체활동을 할 때 그렇고
천천히 내려가는 과정에서는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그만임.
탄수화물이 에너지 반응성이 빨라서 좋은거고 지방은 몇단계 더 거쳐서 느리게 에너지화 됨. 그래서 갑자기 쓰러진다던가 하는거지
몸에 에너지가 없는게 아니라는거
엄홍길이랑 등산다니는 의사들이 산행시에 탄수화물 위주로 먹으라더라
4시간쯤 까지 물만먹고 등산 했더니 배고파 뒤질뻔 했음
근육을 태우니 지방을 태우니 말이 많던데 뭐가 맞는건가요?
먼소리고? 알아듣게 말을 해야제 ㅋㅋ
@글쓴 등갤러(59.18) 아 지방을 태워 칼로리를 얻는게 아니라 근육을 태워서 칼로리를 얻는다고 하던데, 체내 연소가 뭐부터 되는지, 어떤비율로 되는지, 지방만 태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곤돌라마니아 탄단지가 에너지원은 맞는데 근육-단백질을 태우는 경우는 뒤지기 직전 같은 특수 상황이라 제외해도 될거임. 에너지 = 탄수화물 OR 지방 고강도 운동 = 웨이트트레이닝,마라톤,등산업힐 이런거는 탄수화물 부터 연소됨. 왜냐면 반응성이 빠르거든. 지방이 최종 에너지원으로 전환되려면 느리기 때문에 고강도 운동 에너지 공급이 제대로 안됨. 그래서 지방 태우려면 초반에 혈당 글리코겐을 소모시키라고 30분정도는 달리라고하는거고 혹은 웨이트부터 하고 느린조깅으로 지방 태우라고 하는거임. 지방만 태우려면 처음 30분 운동은 탄수화물을 날리는 운동이라고 보면 되고 그이후부터 저강도운동(보통 느린조깅)을 하면 된다. 빠른달리기 하면 어케되냐고? 근육에 저장돼 있던 탄수화물 에너지가 분해돼서 임마가 먼저 쓰임.
@글쓴 등갤러(59.18) 그러면 공복에 글리코겐까지 다 빠진상태면 느린달리기 하면 지방이 타는거네요?
@곤돌라마니아 ㅇㅇ 다 빠졌다기 보단 인간의 몸은 탄수화물에너지를대략 500g까지 저장함. 지방은 10키로 20키로도 되고. 혈액에 있는 글리코겐을 소모 시키고 근육에 저장돼있는 글리코겐(탄수화물)은 안나오게끔 세팅해주고 저강도운동을 하는게 지방을 최대한 많이 태우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그야. 대신 저강도 운동이니까 시간당 소모되는 에너지도 적기 때문에 5분10분 해봐야 티도 안나기에 30분이상은 하라는거임. 고강도 운동으로 조지면 살 안빠지냐? 아님 잘빠짐. 근데 500그람 다 소모시키려면 2시간은 걸리는데 이거 밥먹으면 다시 원상복구됨. 그렇다고 3시간씩 고강도 운동하는것도 불가능이니까
@글쓴 등갤러(59.18) ㅇㅋ 근데 뺄 살이 별로 없는데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