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갤에 통풍이 코앞까지 온 친구들이 많다. 자 등산과 통풍의 상관관계를 형이 설명해줄께. 참고로 형은 이런부분에 대해 공부를 좀 한사람임.


7fea8477bc8169e864afd19528d527030d9632ec01c9


1 등산을 한다= 몸에 수분이 많이 줄어든다= 혈액내의 성분의 밀도가 올라간다?= 인생 첫 통풍 발작 기념일이 등산 직후가 될수 있다.


2 등산을 한다 + 땀을 흘린다+ 에너지 드링크를 여러캔 마신다= 헐액의 퓨린 밀도가 올라가있는데 과당을 끊임없이 부어서 요산수치를 올리고, 카페인으로 이뇨작용을 통해 추가

 탈수를 유발한다? 이건 뭐 통풍을 스스로 배양하는 것과 같다.


3 등산을 고과당+고카페인 음료와 하고난 후 + 육류 + 회등 퓨린이 풍부한 음식 + 맥주 = 이건 통풍 초빙의 엘리트 코스임 이건 그냥 그날 바로 통풍 발작을 불러올 

 분신사바를 하는것과 같음


4 123을 다 하면서 체중이 동양인 기준 80kg대가 넘어가고 체지방률이 25%정도를 넘어간다. 이건 뭐 몸 자체가 통풍을 실험하기 위한 리트머스 시험지임.

 통풍을 일으키는 퓨린=요산은 지용성이라 평소 체지방속에서 꾸준히 농도를 유지하게됨. 특히 무서운건, 이런 사람들이 맥주나 고칼로리 음식을 끊고

 체중을 줄인다? 그럼 지방속에 들어있던 요산이 혈중에 농도를 갑자기 끌어올려서 통풍 발작을 유발할 트리거가 됨


5 근데 나 뚱뚱하고, 맥주마시고, 단거 존나 먹고, 산탈때 몬스터를 물대신 마시는데 괜찮네 데헷~ 이럴수 있는데. 통풍 발작은 언제 일어나든 그날을 잊을 수 없는

 인생 이벤트로 기억하게 만드는 특출난 고통이 있지만, 더 무서운건, 발작없이 고요산 혈증을 유지하면, 신장의 사구체가 빠개져서 신장염 + 고혈압 + 몸의 여러가지

 체내 혈중물질의 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빠개져서 더 위험하게됨. 차라리 발작을 한번 맞이하면 새삶을 살게되는 순기능이 있는데. 걍 살명 신장이 대신 뒤짐.



24aec429e6d928ae61abd9f843827168b5578f3325cc44a99ca6074149a5a7597ca2ff4c7cd4f95add58d15c


그럼 지금 회개하면 구원을 받을수 있나요? 



1 등산때는 이온음료를 존나 마시고, 카페인이 들었거나 과당이 들어간 음료수 마시지마 독약이라 생각해

2 등산 후 맥주나 육류를 처먹으면 오늘밤 실려간다고 믿어.

3 등산중 땀을 많이 흘리면 뚱뚱이들 발작올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 미리 정형외과나 류마티스 내과에 가서 피검사로 요산수치 확인하고, 이미 고요산 

 상황이면, 페북정 같은 알약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되니까 그걸로 관리해. 그리고 싸발로 국외여행내지는 장기출장있다고 하고, 발작 걱정된다고 소염제를 타 그리고

 등산중에 어? 발목이나 발가락 근처가 어디 안부딪혔는데 시큰시큰하다. 살짝 느낌이 쎄하고 거북해진다. 그럼 먹어 주저없이

4 트런 병신들이 잘먹는 탁센도 통풍 발작에 쓸수 있다. 급성 발작에는 처음에 한방에 3알먹고, 그다음 4시간마다 1알씩먹어라(물론 고통 때문에 다 먹고 싶겠지만)

  대신 탁센 이렇게 먹으면 겔포스같은거라도 먹든가. 쿠팡으로 양배추즙 시켜서 먹어라. 다른덴 괜찮아지지만 위장이 빠개진다.

5 내가 한말을 개소리라고 치부하면, 넌 태어나서 존나 당황스러운 공포랑 마주한다. 니가 주인공인지 어떻게 아냐고? 아까 말했지


7be8d320b1d739f53fbb86b14287736e7d6456d7e5ef03c2964e913420dff3793b5aedca61648b7a723d8b7591775cd9ffd4f419de


-뚱뚱이

-등산할때 땀 많이 흘림

-소맥 맥주 좋아하고, 고기 좋아함. 달달한것도 좋아함

-평소에 순대국, 고기국물, 고기, 인스턴트, 과당이 들어간 음료, 카페인 많이든 콜라, 몬스터, 핫식스 좋아해.

-병원에 안다녀. 


7de48276daf537b37a80e6b41fdf1b1bacd22ccd8d0068036bcd25d7bee64b77043036403210d56b80eba0ce9dcec3c46db3db3a2060


그럼  야 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