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경외시라인 공대고.. 아는사람이 지방사립대 다닌다..

최근에 걔랑 얘기하다가 희한한걸 알게 됐어.

난 지금까지 지방대라고 까고 그런사람 혐호했거든..

그런데 같은 공대거든?

내가 입학하고 1학년때 미적분을 겁나 어렵게 어렵게 해서 간신히 C맞았던 기억이 있어.

수능때 공부했던게 있었건만.. 그래서 미적분을 겁나 싫어해.. 지금은 공부 많이 해서 어느정도 수습했지만.

근데 걔는 미적분이 너무 쉽다는거야..

고등학교때보다 쉽고 자세히 가르쳐줘서 금방금방 따라갈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를 해도 이해가 잘 간대.

그래서 책을 한번 보자고 했지..

책보고 놀랬다. 걔가 2학년이거든?

내가 수능때 수2 적분보다 훨씬 쉬운거 하더라.. 공통수학수준에서 조금 올라간 정도?

난 이정도일줄은 몰랐거든..


PS. 통신쪽 공부해본사람만 봐바
난 퓨리에변환이라는게 통신공학의 기초중에 개기초라고 배우면서 힘들게 공부했는데
아는 다른 대학교 애는 그런거 어렵다고 안한다더라.. 통신공학과에서.. 그럼 뭐배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