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름 꽃단장? 하고??
편의점에 사람 아무도 없었을때를 틈타 들어갔아요..
그리고 캔커피 2개를 산다음에.. ㅋㅋ
계산하고 ..
갑자기 불쑥
저기요.. 이것좀 드세요.. (원래 연습은 이게 아니었는데 넘 떨려서.. ㅠㅠ)
편의점녀 - 네? 아니..에요.. 하면서 다시 줄려고 함..
나 - 아니에요.. 드세요..
편의점 - 아.. 네.. 감사합니다..
나 - 알바하시는데 고생많으시네요..
편의점녀 - 아.. 네 (웃음)
그리고 3초간의 침묵..
나 - 저기요..
편의점녀 - 네?
나 - 저기.. 그쪽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연락처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편의점녀 - 네?
나 - 아니.. 저 이상한 사람 아니구요..
진짜 용기내서 말하는건데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편의점녀 - 죄송합니다..
나 - 에이.. 좀 알려주세요..
편의점녀 -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캔커피를 다시 돌려주려고 함..
나 - 아니.. 드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
이러고 나왔어요 ^^
아 훈훈한 이야기 아닌가요??
그래요.. 안생겨요 ^^
크리스마스전 마지막 발악이었습니다.. 후후.,
완전 개떡실신된 기분이에요 지금 ^^
와 그래도 멋있네 짜식 ㅋㅋ한번 더 들이대봐 처음이라 당황타서 반사적으로 거절했을수도있잖니ㅋㅋ
아시발 공감돼자나
넌 임마 한걸음 땐거야 너무 자책하지 말고 조금더 힘내 자식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다 ㅠㅠ
그래도 시도는 해보셨다는게 부럽네요.....전 크리스마스때 알바나 해서 부자 될랍니다 제길 ㅠㅠ
취갤에 맞지 않게 용감하다 ㅋㅋ 몇살임?
23살임
한번으로 포기하면 안돼는거 알지? 몇 번 더 해봐
동상이지만 죤내 멋있어 >ㅅ</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뭐 솔로들한텐 훈훈할지 모르지만(나도 솔로...) 그래도 한번 더 도전해봐... 남친있나 물어보구...
취갤이랑 어울리지 않는 용자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