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스물한살부터 세계 곳곳을 떠돌아다닌 떠돌이야

비자 받아서 불법으로 4개월 내지 6개월간 현지에서 알바하면서

그 돈으로 여행쏘다니고 지금 독학사 경영학 학위 겨우 따서 학사장교썼는데 되서 복무중이야...

28살이고 중위다니까 시간 좀 남아서 인터넷하고 거의 책만보면서 살고있다...

호주-뉴질랜드-캐나다-아일랜드-프랑스-독일-일본 이렇게 들어가있었어 ㅎ

고등학교 생각없이 졸업하고 지방대 들어가서 대충 놀다가 갑자기 급하게 철이 들어서...

편입하겠다고 맘먹다가 편입하면 그 다음은? 무작정 좋은대학 들어가려는 강박관념이 있었는지

공부도 잘 안되고 무작정 모험을 떠났어..뭘 해볼까 하고서 말이야..

가서 여행도 번돈으로 조금씩 하고 왔는데 한가지 깨닳은건 인생 무상이라는거 ㅋ 그리구 문법은 개나주라는거 ㅋ

한글도 회화 완전히 익히고 한글문법봐도 어려운데 끈질긴놈 아니면 영어문법으로 영어성공하기 힘들다 ㅋ

모은돈은 약 6천에 이번에 장교로 모은거 800만원 2년 남았으니까 2천정도 빡세게 모을라고

지금 제태크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냥 CMA에 넣어놀라구..그래봤자 얼마 안붙겠지만 9천정도 생길거같어..

이걸로 사업을 해야할지 전세얻고 취업을 할지 모르겠다 ㅎ 경영학서적 백권정도는 읽은거같은데;;

경영학 정말 나한테 잘맞걸랑?ㅋ 그래서 독학사 합격한거같구...흥미롭고...이 돈으로 사업을 한번 해보고싶기도 ㅋ

아 그리고 독학사 한다고 독서실다닐때 만난 여자랑 잘되서 결혼 생각하고있음 ㅋ

군대에서 결혼하면 싸게 나오니까 ㅋ BOQ도 벗어날수있고말이지 ㅋㅋ

그냥...조언좀 부탁해 다시 모험떠나는건 조금 무리일거같다 ㅠ 이제 정착해야지...

거진 7년만에 서울가보니까 진짜 깨끗해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