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력 19년에 연매출 150억 한 30~40 명쯤 되는 작은 회사인데
이력서 낸지 한달 되가는데(낸것도 잊고 있었음) 이번주 목욜날 급 전화와서는 담날 면접보러오라고...
생애 첫 면접이라 아주 개털렸음.. 그러곤 안될줄 알았는데 한 3시간 뒤에 담주 월요일 부터 출근 하라고 전화왔네요..
연봉은 2300부터 시작(자세한 사항은 몰라요)이구...
막상 2월에 졸업해서 백수로 놀다가 준비도 안했는데 급 사회로 뛰어든다 생각하니깐
지금 후덜덜 떨고 있습니다...
제대로 할줄 아는것도 하나도 없고...(이게 제일 후덜덜 떠는 이유..)
무엇보다 작은 중소기업이라 정보가 전혀 없어 좋은회사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기술부 직원이니 설계나 그런거 할꺼 같은데)
어떤분은 이력서 낸지 꽤 됐는데 급면접과 급 출근...이 수상하다는 말도 있으시고...
새벽에 글 한번 올렸는데 직원들의 대화를 잘 들으라고... 패배주의나 피해의식에 쩔어있음 당장 나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어찌되었건 3개월 이상은 꾹 참고 다녀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신입사원으로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회사의 어떤면을 봐야 하는지...
이제 막 사회에 발 담구려는 초년생에게 이런저런 조언좀 해주세요 ^^
애초에 신입에게 뭘 바라지도 않아요. 군대랑 똑같아요. 말귀 잘 알아듣고 빠릿빠릿하게.
신입에게 가장 중요한건 그냥 시킨거만 잘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