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퇴사한 30대 백수 입니다.
사실 퇴사한것도 아니고 원래 마음은 이번달 월급만 받도 퇴사할 계획이었으나.그 사건은 얼마전에 일이었습니다.
정신,육체적으로 피곤해서 하루는 늦잠을 잦죠.... 출근은 보통 7:40까지 였으나 아뿔사 8시가 넘은 상황. 핸드폰 알람을 그만 진동으로 해놔서
늦잠을 자서.. 부랴 부랴 씻고 회사 출근하려니....용기가 않나더군요.제가 좀 소심해서요.
늦잠자서 출근 늦게 할 수도 있는 일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죽일죄도 아닌데. 하지만 그날은 제 자존심이 차마 굽히고 들어가기가 싫더군요.
원래 회사 사람들하고도 별로 성격적이나 업무적으로 맞지 않아서 가뜩이나 월급받도 그만 둘려다가 그만 그날부로 퇴사 아닌 퇴사 상황이 된거구요.
차마 용기가 않나서 회사에서 전화와도 않받도 버팅기기....
원래 그만 둘 회사니깐 하고 다른 일자리 알아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한가지.
바로 월급.. 회사 월급날이 15일 인데 제가 15일 이전에 일방적으로 나왔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월급은 받도 나와야 하는데. 회사에서도 제가 괘씸한건지
월급 않주고 있네요.. 차라리 주지나 말지... 영업직이라 제가 갠적으로 쓴돈 15000원 있거든요. 그 돈만 입금시키고는 그냥 쌩,.~~~~
굳이 날짜로 따지자면 대략 40일 정도 임금 못받았습니다. 제가 잘못한 점도 있고,무단 결근에 따른 손해배상 부분도 있는데.. 이 상황에서 저는 월급을
달라고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동부가라.....노동부가면 니가 어떻게 퇴사를했든 일한거는 무조건 법으로 주게 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