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콜센터에 집단으로 잘노는 쾌활한 애들이 대부분이지만.
일을 오래하면 할수록 힘겨워서 한숨지으며 혼자 꽁하게 있는 애들이 늘어간다.
마치 취갤러들 처럼 말이야......
아마 걔들은 속으로 그럴꺼다.
\'어떻게든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이나 가야지 ㅅㅂㅅㅂ 근데 얼굴은 이 모양이고 ㅅㅂㅅㅂ\'
오늘은 버스타고 가는데 여자애가 문열어달라고 말하는데 거의 저음으로 말하더라..
얼마나 목이 아팠음...
공장은 몸만 망가지지만 콜센터는 몸+정신까지 망가진다.
그거 정말 사람 할짓 못된다.
사람 죽인다. 죽여.
실시간 감청당한다.
오상담 하면 헤드셋 끼고 있는 상사 달려와서 실시간으로 갈굼한다.
거기다 거의가 아웃소싱형태고 노조도 거의 없는 형태고 꼼짝도 못하게 만들어져 있음.... 상사(선배)말이 곧 법이야. 상사가 방송에 바쁘니까 점심시간 오늘 띵깁니다~ 이럼 5분만에 밥쳐먹고 콜받아야돼. 공장은 잠잘시간은 주지. 사무실처럼 밥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룰루랄라할시간도 없고. 점심시간이 오히려 더 바쁘고...거의 하루종일 짬이 없다고 함. 통신사가 젤 빡신곳인데. 옆에 직원이랑 대화도 한마디 못하고 끝나는 날도 허다하다더라.
남자로 치면 물류센터랑 비슷한곳인가
그렇다고 보면 돼.
콜센터는 그저 막장 오브 막장.........
상담원이랑 전화함 가끔 퉁명스런 말투로 받는 애들 있지?? 그거 거의 퇴사할 애들이라 봄 돼;;;;;;;;;; 계속다닐꺼면 절대 퉁명하게 못하거든;;;;;;;;; 평가점수란거 있어서 그날 찍힘 남아서 사유서 쓰고 그럼;;;;;;; 단어하나 인사멘트하나 잘못해도 교육당하는데;;;;;;;; 다른 곳도 다 힘들지만 통신 쇼핑 카드 보험 이런 곳은;;;;;;;;;; 센터 하나당 거의 매일 몇명씩 빠져나감;;;;채용사이트 가봄 매달매달 새로 뽑음~ 이달에 30명 뽑으면 한달만에 20명 나가버리고....거의 머 이런식이지;;
마치 택배상하차처럼 도망자+무단퇴사도 존나 만고;;;;콜센터는 첨들어감 몇주동안 신입들끼리 훈련(세뇌교육)받는데; 훈련도중에도 최소 30%이상은 빠져나간다더라
몇주 교육비용 한 50만원 될까? 멋모르고 들어왔다 엄청난 공부량에 기겁하고;;; 아니다 싶지만 아까워서 교육비 먹고 실전에선 튀는 애들도 많고\'\'\'
울집앞에도 콜센터 아침에 무더기로 출근하던데... 아줌마부터 학생까지 있던데.. 남자도 간간이 있더라.. 남자는 뭐하는 거임? 여자랑 똑같은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