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이제 한달후면 27

전문대 졸업해서 군대다녀오고 하다보니 24살 이었고

졸업하고 관련전공 취업하려고 애써봤지만 전문대 따위는 안중에도 없더라..

그래선 텔레마케터, 영업직, 서비스직 등..

내가 뭘 하고 싶어하는지
내가 뭘 잘할수 있는지 알고 싶어선..

이런저런 곳에서 짤게 일해왔고...허나 아직도 나에게 잘 맞는게 뭔지...내가 좋아하며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전혀 모르겠어



뭐하니 딱 경력도 없고...나이는 27이고..

그렇다고 내 젊음을 불사르며 미래를 꿈꾸며 무엇을 해야 할런지도 찾지 못했고...나 지금 울면서 글쓴다...시발...

정말 살기 싫어...


그렇다고 정말 죽을순 없자나.......다시 살아나야 하는데.....계속 동굴속으로 빨려들어간다고 느낀게 벌써 한달이야....

이제 집밖으로 나가는것도 무섭다..이웃 사람들이 나 백수인거 알아챌까봐...ㅅㅂ..내가 이런 정신병같은걸 경험할찌는 꿈에도 몰랐는데 말야..



................................힘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