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가끔 배설하고 맞장구치고 비난하고 그런곳이지.
뭐 얻어갈꺼 있긴 하겠냐.


그래도 가끔 뭐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종류의 글이 올라오는데
하나마나 한얘기 또 해보자면,


니들도 알겠지만 공부잘해서 학벌 갖는게 우리나라에서는 짱이야.
그럼 공부를 어떻게 잘 하냐고?
일단 공부머리가 있어야되.
공부머리라는건 언어,수리,논리적 능력이야.
이걸 정확히 재볼수 있는건 현재로써는 없어.
아이큐검사든 뭐든 지능검사가 공부머리와 완전히 일치하는게 아니니까
지능점수 낮다고 공부머리가 없는거 아니고
지능점수 높다고 공부머리가 있는것도 아니야.
결국에는 이것도 니 자신이 판단할수 밖에 없어.

그리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더 중요한게 공부자세야.
공부자세 라는건 끈기와 집중력 그리고 집요함등이지.
공부머리와 공부자세를 모두갖춰야 좋은학벌이 가능하고
둘중하나만 갖춰도 인서울은 할꺼야.

다들 알겠지만 정말로 죽도록해보고 안될거 같으면
그만두고 빨리 제갈길 찾아야지.

그럼 이제 공부는 그만 두고 뭘한다?

공부말고도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데?

자신이 공부가 안된다는 판단히 딱 섰으면 뒤돌아 보지마.

지잡대 전문대니 고졸이니 따질 필요도 없어.
다른세계로 온거야.
억울한 마음도 당연히 들겠지
뭔 좆같은나라 좆같은때 태어나서 뭔 시발 고생인지.
근데.... 위아래 빼고 남은 소심평범한 인간들은 다 비슷해.
대학가서 군대갔다오고 좌절도하고 편입생각도 해보고 공무원공부할까
인생낭비도 하고....

어쩌겠어?

그럼 뭘할까?
그냥 적당히 괞찮겠다 싶은거? 그런거 없어.
기술을 배우자고 해도 밤세워가면서 죽도록 노력해야하는거야.
4대보험되고 돈 안떼먹는곳이면 걍 들어가.
그러고서 인터넷에 기웃거리지 않을정도로 시간없을 만큼
업무에 충실해봐.

그러면 거기서도 눈이 트여.
이곳이 돈빨아먹기만 하고 나한테 돈은 얼마안주고 부려먹기만 하는곳인가.
아니면 그래도 성실하고 노력하면 알아주는곳인가.

특히나 절대로 어떻게 돈을버는지 기술을 익히는지
깊숙한 곳까지 알려주지 않는 소기업들이 많아.

그래도 당장은 살아야 하잖아.
완전 대놓고 언론같은곳에 개같은 곳이라고 알려진곳 빼고는
들어가서 겪어봐야지 거기가 좆같은 곳인가 아닌가 알꺼아냐.

더이상 여기서 시간낭비 말고 아무곳이나 가서 면접봐.

그리고 나서.... 디씨들어오고싶다.
또 취갤에 글남기고 싶으면
니가 겪어본 회사에 대해서 적어.

좆같은곳이면 다른사람이 좆같은 꼴 안당하게
좋은곳이면 다른사람이 좋은대우 받게
그런거나 올려.

백수니 부모 등꼴을 빼먹니 그런 지럴글 쓰는애들한테는 댓글도 달지마.

말나온김에 내가 겪었던 회사들 나중에 깔끔히 정리해서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