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외시 중 한 대학의 경제학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제 2학년 올라가구요.
그런데 재가 재수를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요.
첫째로 가끔씩 만나는 좋은학교 다니는 친구들을 볼 때 울컥하는 맘이 있었구요.
뭐 첫째는 부차적인 일이죠. 마음먹기 나름이니까요
하지만 둘째로는 이 대학을 4년까지 졸업하고 나면 뭔가 중경외시급 미래를 갖는다고 해야하나 (표현 죄송합니다)
그런 막연한 두려움이 있네요. 명문대 가면 보다 좋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그런 거요
미래라고 하면 취업이 될 수도 있을테구, 또 주변 학교 친구들에게 자극받는 부분도 있을꺼라고 보구요.
하지만 제 이런 기대가 대학 2학년 수준답게 너무 막연한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재수를 하려는 불타는 의지같은게 없습니다.
그냥 좋은 대학 가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고라는 생각인데요.
이런 생각으로는 재수하면 십중팔구 도중에 포기한다고 하더군요.
취업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학벌이라는건 얼마나 중요한가요
또 그 외의 측면에서도 제가 미처 알지못한 학벌의 이점같은 게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명문대 갈려고 공부할까 하다가 때려치고 고졸로 살아갈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문대 아무나 가는거아님 ㅋㅋㅋㅋ 초딩때부터 공부 존나게하는 썌1끼들이 가는거임 ㅋㅋㅋㅋㅋ
아 중경외시면 갈수도 있겠네 ㅋㅋㅋ 나도 잘몰름 열심히하셈 ㅋㅋㅋㅋ
회사생활 3년차에 학벌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기술직이 아니라 더욱 와닿네요 ^^; 임원급 이상 다 명문대 나왔고, 승진도 학벌이 1순위로 봅니다.. L사,S사,P사 등등 여기서 제가 말하는 명문대랑 서울연고이화여 경영 경제관련 학과입니다 -_-;;;... 학교도 중요하지만 학과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