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유망직종, 병원코디네이터의 세계
병원내의 고객서비스 전담 및 진료상담
의료업계 경쟁 치열… 역할 더 커질 듯
예전과는 달리 요즘 병원에 들어서면 간호사가 아닌 사람들이 반가운 인사말과 미소로 고객을 응대하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병원코디네이터\'라고 불리는 그들은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진료전에 차를 대접하고, 대기하는 동안 읽을거리를 주며, 진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으로 간단한 설명까지 해준다.
이처럼 병원코디네이터는 다소 경직된 분위기의 의료현장에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여 병원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과 만족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미 선진국에선 대부분의 병원에서 한두 명 또는 그 이상의 병원코디네이터가 있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다. 국내에는 1990년대 중반에 도입되었으나 하나의 전문적인 직업군으로 형성된 시기는 불과 3~4년전 부터이다.
현재는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치과, 한의원 및 건강검진 센터 등을 중심으로 병원코디네이터가 정착되고 있는 단계이며, 전문의와 간호사 등이 수행하는 의료업무와 결부되어 발생하는 기타 다양한 일들을 전담처리하여 의료진들은 진료와 시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즉, 상담, 예약, 수납, 사후관리 등 고객응대와 관련된 각종 업무를 처리하고 병원 실내외의 환경개선 등도 바로 병원코디네이터의 몫이다.
병원코디네이터가 담당하는 세부적인 업무를 살펴보면 1.수납과 예약 2.환자의 진료 전후 상담 3.홍보 마케팅을 통해 병원 이미지 관리 4.내방고객 관리 및 사후관리 등으로 구분된다.
보다 퀄리티 높은 의료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의료현장에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가 정착되고 있다.
병원들 또한 대형화 및 체인화 되어가는 추세이며, 이로인해 의료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객의 진료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병원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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