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으로 가있다보면 말이지. 정말 벼라별 애들이 다 있어. 뭐 어차피 이 게시판은 구직자 위주의 게시판이니까 구직자 위주로
면접 개같더라 ㅅㅂ 이런 의견이 주류겠지만, 그래 오늘은 반대로 니네가 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말해보자.

나한테 면접본 애들이 수백까진 안될지라도 기 2백은 될거야. 정말이야. 그 때만 해도 중국시장이라면 우왕굳ㅋㅋㅋ이러던 때였어.
지금이야 뭐 현실로 다들 돌아왔지만...

그래서 중국 주재원으로 갈 애들 뽑는거였으니 많이들 몰려왔었지.

그래놓고, 뭐래는 줄 알아? 자기가 중국어를 졸랭 잘한다고, 학점 레알 좋다고. HSK도 좋고 블라블라

콩까고있는 소리지. HSK 중요하지. 근데... HSK 이건 토익이랑은 달라. 그냥 책만 열심히 보면 HSK는 딸 수 있어. 중국에 사투리가
몇갠데. 게다가 그런 애들한테 중국어로 - 아, 난 HSK 별로 좋은 등급이 아냐. 난 그냥 길거리 중국어라서. - 몇가지 질문 던지면..
그냥 벙어리거나 어리버리 ㅎㅎ

자소서나 이력서는 정말 솔직하게 쓰자.

대충 훑어봐도 이게 정말인지 구라인지 알게 돼.

이 일은 안해봐서 모릅니다. 회사에서 배우겠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니까! 대신  제가 스스로 노력해서
회사에서 제게 주는 연봉 몇배의 이익을 가져다드리겠습니다!

뭐 이렇게 써주면 말이라도 이쁜 놈이구나 ㅋ 하지.

내용이 좀 뒤죽박죽이긴 한데,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