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대형마트 정규직 공채합격하고 연수원에서 교육까지 받고 배치되서 잠깐 일했던 놈인데

진짜 일 개줬같다

하는일이라고는 하루종일 서서 미칠듯한까데기   마트 뒤편 후방창고라는곳에서 에어컨도 안들어오는 섭씨 40도가 넘는곳에서 천장까지 사다리타고 수십키로짜리 물건 들고 옮기고   허리나간다 진짜.....

수산가면  하루종일 개같은 생선 비린내 맡으면서 생선 대가리짜리고 내장빼고 있고

축산가면 돼지고기 소고기 통채로 들어오는 생고기  칼로 썰고  한마디로 정육점에서 일하는거고 


이 3가지가 대형마트가면 하는일인데  정규직으로 들어가도 똑같아  이  3가지중에 한개를 하는게 일인데


진짜 말만 들어도 개 줫같지??

내가 1달하고 때려쳤는데  진짜 사람할짓이 아니더라  근무시간도 2교대로 하고   기본 근무시간이 8시간인데  기본 12시간 15시간 근무하고  손님들한테 개처럼 굽신거려야되고

연봉은 그렇저럭 준다 전문대졸 공채기준으로   2400 이라는데  근데  OJT라고 그기간동안 100만원준다 세금떼면 90만원이고


연봉이 문제가 아니다 ㅅㅂ  돈을 저렇게 준다고해도  제일 하찮은 마트에서 저런 막장질까지 해야되나 하는생각까지든다  공휴일휴무 추석휴무 그딴것도 없고 그냥 스케쥴표대로 쉬는데  그렇게되면  외톨이된다  야간근무하고 다음날이 주간근무면 레알 잠 한숨도 못자고  24시간이상 깨있으면서 일해야된다  이게 사람할짓이냐 솔직히?

나 공채때 연수원에서본 동기들이 30명이 넘는데  여자애들은 저따위로 일시키니까 전부 관뒀고  남자애들도 너무 힘들어서 못해먹겠다고 조낸 많이 관두더라 

니들도 대형마트같은곳 지원하려면 알아둬라  다 저따위로 일시킨다   근데 위에새키들은 저렇게 일하는게 아주 당연하다고 ㅈ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