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경 기존직장을 관두고, 나도 좀 쉬자는 생각에 마냥집에서 놀다보니 어느덧 4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일자리알아보다가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곳을 발견했어.
주5일제, 식자재유통회사. 창고관리 라고 써있길래 냅다 지원했더니 합격했지.
면접시에 업무에 대해 들어보니 남자경리더라고.
기존여자경리가 관두면서 날 뽑았는데
내가 하는일이 재고관리,창고관리,경리업무,기타 운영업무, 까대기, 때론 배송 ......
경리가 관두면서 남자로 뽑고 이것저것 부려먹을려는거였더라고
정시출근은 8시30분인데, 다들 8시까지 오고, 난 경리라고 남들보다 30분먼저 출근하고.,
아침에 오면 30분동안은 전표작성하고, 한시간반~두시간가량을 까대기 및 물품 트럭에 적재,
그후 창고정리하고 재고정리하고 기타 사무업무,.
말이 사무지, 걍 사장따가리나 하며 커피타오고 잡심부름만 하는인생,
가까운곳이나, 바쁜날엔 나도 배송가고 나중엔 내 포지션이 뭔질 모르겠더라고
식자재업체라 기름이나 고추가루 이런것들은 20kg가 넘는데 하루에 몇백개씩 들었다놨다하고,
전임자도없고,사무실직원도 나 혼자뿐이라 되는일도 하나도없다.
---------------------------
글을 잘 안써봐서 문장에 두서가 없네.
우선 여기까지만 쓰고 내일 또 올릴게
하루에 하나씩 싸질러야지
나도 뭔지는 잘모르지만. 괜찮아 보임.
돈 많이 주면 그냥 쭉 다녀 ㅋㅋ
비전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