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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그랬어
사수 따라다니든 내가 단독으로 투입을 하든 대개 하는 일이
우선 닥트에 세부작업 - 닥트(큰거든 작은거든)를 고공으로 이동 - 그리고 도면대로 연결 - 연결후에 마무리 - 그리고 상황에 따라 보온
이게 통상적인 패턴이거든
앞서 얘기한 플렉시블 작업만 하면 좋은데 이게 작업들의 대부분이면 참 좋은데~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가 않아 ㅋㅋ
대부분의 닥트는 크거든 ㅎㅎ 이 큰거를 어떻게 올리느냐? 짤방의 렌탈이라는 장비로 올려 ※ 짤 1번 참조
막상 렌탈이라고 검색하니까는 이미지가 잘 안뜨길래 대충 그림판으로 그렸어 확실한건 이름이 렌탈이라는거
이 장비가 구조를 보면은 용수철처럼 되있어서 스위치하나로 높이 조절도 되고 또 차처럼 운전도 되거든
그래서 이 위에 닥트를 올리고서 렌탈을 up시키면 같이 올라가지 
그렇게 천정에 도달하면 천정에 드릴로 어느정도 뚫어 그리고 거기에다가 펀치를 닥트 넓이 만큼 양옆으로 두개씩 박지
그리고 그 펀치에 철심을 달어 둘이 볼트와 너트처럼 서로 조여져서 붙거든
(참고로 이 철심의 용어를 까먹은 상태...; 여기 현장 오자마자 이 철심보고 철근이라고 불렀더니 소장이 엄청 웃었지 ㅋㅋ;;)
그다음에 닥트를 이 철심 두개 사이에 고정하고 닥트밑에 또 받침대 역할을 하는 쇠붙이(이것도 용어 까먹었네요..)도
철심밑으로 달아서 고정시킨후에 너트로 또 마무리를 하지  ※ 짤 2번 참조
참고로 줄자는 항상 갖고 다니게 될거야 닥트들마다 그리고 현장마다 규정 높이라는게 있거든
아무튼 이렇게 해서 천정에 닥트를 달게 되고 또 이게 닥트 작업중에서 가장 흔한 작업이기도 해

그런데 무조건 천정에서 일하는건 아니야 보일러실이나 기계실처럼 온도조절에 또 공기가 자주 빠져나가줘야하는
특수한 공간같은 경우에는 지상에서 작업을 하거든 이건 그나마 좀 편하지 위에 열거한거에서의 렌탈, 드릴, 기타 마무리 작업은
배제되있다고 보면 되거든 안전문제도 크게 줄어들고 근데 내가 이 현장에서 지상작업하면서 만진 닥트치고는
가벼운걸 많이 못본게 비메리트라면 비메리트..
뭐, 이렇든 저렇든 렌치질은 주구장창 하는게 이쪽 바닥이야 딸깍이였나 깔딱이였나 좀 희한하게 생긴 렌치있는데
은어도 희한한 이 공구가 닥트랑 닥트 연결할때 항상 쓰이거든 그리고 사수들이 이 딸깍이랑 뽈낫 가지고 오라고 자주 그러는데
뽈낫은 볼트 너트 합쳐서 줄인 소리거든(둘다 가져와라 소리지)ㅋㅋ 혹시나 닥트 현장 처음 와봤는데 뽈낫소리 한큐에 알아들으면
사수형들이 좋아할거야 ㅋㅋ

그리고 닥트날르는거 말이야 업체 소장이 거래업체에다가 닥트를 주문하면 이게 며칠뒤에 현장이 오거든
닥트들이 조금 오는것도 아니고 또 보면은 지랄같이 큰게 굉장히~많아 근데 이 닥트 날르는것만 정말
노가다스러운거지 나머지는 크게 육체적으로 힘든거 없어
그냥 딱 이렇게 생각해봐
못에 시멘에 가시투성이 각목에 기타 자잘한 현장쓰레기들 푸대에 삼사십키로 넣고 그걸 4층 옥상에서 지상까지 왔다갔다하며 쓸고 나르고 치울래?
아니면 안전장비 철저하게 하고 사수형님들 말씀 꼬박 잘들으면서 렌치질 드릴질 망치질할래?
또 닥트가 워낙 크다보니까는 운반하거나 작업할때 사수들이랑 궁합이 잘 맞아야해 나같이 눈치없으면 피곤하고 또 아무렇게나 막
날르고 돌리고 하다보면 야단맞으니까는 정 나처럼 눈치보는거 자신없는 사람은 들고 나르기전에 물어보면서 작업을 해
형님 지금 형님방향으로 돌리면서 제가 앞으로 오면 되는거죠? 이런식으로 ㅇㅇ 차라리 그게 욕도 덜 먹고 성실하다 소리도 잘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