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은
주간 5일제 8시~5시까지, 기본급 80~90, 토요일 특근, 잔업풀로하면 한달에 120~160 정도

일은 기계오퍼도 아니고, 그냥 조금한 철판 나르는거임.. 첨엔 존나 힘든데 1주일하니깐 적응돼서 하나도 안힘들고
또래들이랑 웃으면서 하니깐 좋더라..ㅋㅋ


전문대 졸업할려니깐 시발너들이 현장실습 갔다와야됀대서 일하고있는데 존나 많은걸 느끼고있다.

나보다 한살어린 동생놈인 거기서 2년일해서 통장에 2000만원모았다는데.. 별로 안부럽다.  군대도 안갔다왔고, 직훈출신에다가 중졸이다 ㅡㅡ;
사지멀쩡한놈이 2년동안 돈 2000을 못모으겠냐 솔직히..

딱보니깐 푼돈쫓아다니다가 큰돈 놓치는 격인거같아서 맘이안타까웠다.. 하지만 나보다 고참이라서 비위 쓱쓱 \'와 대단하네요 그 어린나이에!!\'


이하 공장일 느낀점을 서술하겠다.
1 . 사람새1끼로 태어나서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수있었다.
2 . 나이먹어서 까지 중소기업 공돌이하는 사람들의 부류를 대충 파악했다.
3 . 공장도 군대와 똑같다. 나이좆까라 그런거없다. 먼저 들어와서 하루라도 먼저배운놈이 고참이다. 이게 처음에 존나 좆같았다 ㅡㅡ
4 . 설비, 기술경력직아니면 단순노무가 많다. 즉, 오래있어봐야 배울거없고 임금 개짜다.

애들아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