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때 존나 공부하기싫어서 쳐놀고, 막장짓하다가

그래도 다가는 대학은 가야될거같아서

좆문대 경영학과에 갔다, 근데 가서 술만처먹고, 피씨방만 처가니깐 내미래가 불안해지더라

그리고 공부도 적성에 안맞고해서

그냥 자퇴하고 군대갔다왔다

군대가니깐 내인생에대해서 생각하게되더라..

그리고 내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안계셔서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내가 군대있을때.... 어렸을때부터 키워준 할머니인데..정말 눈물나더라

정말 정신차려야겠다고 생각되서,


제대한다음에 다시 학교 갈려고, 학비도 벌겸


패밀리마트 알바를 했는데, 진짜 열심히했다

열심히 하니깐 거기 사장님이 편의점대표자리 줄테니깐 열심히 해볼래 라고 묻길래
내가 공부할자신도 없고 해서 그냥 하겠다고 했다.

편의점이 졸라컸는데, 진짜 열심히하니깐 내가 대표자리 맡고 몇달후에 매출의 2~3배로 뛰어서,
진짜 처음에는 돈 알바하는만큼만 받았는데, 점점 올라서 지금 연 2500정도 받는다.

그리고 패마본사에서 매출올라서 상까지주더라


그리고 운좋게 사장님이 패마본사 아는사람있어서

 패마본사에서 물류관리쪽으로 추천받아서 이번에 그쪽에서 일하게됐다
물류쪽이라서 힘들겠지만, 나중에 직급오르면 연봉도 쌔진다고해서 흔쾌히 승락했다.




그리고 우리할머니에 관한 얘기해주면

나 어렸을때부터 할머니랑 둘이 같이 살았는데,

초등학생때
나 소풍갔을때 할머니가 김밥싸줄수가 없어서 검은 봉다리에 계란 몇개 삶아서 줬다

근데 어린마음에 쪽팔려서, 안먹고 그냥 버렸다


지금생각하면 쪽팔릴거 하나도 없는데..

진짜 나때문에 고생한 할머니 생각만하면
눈물이난다.



너희들도 열심히 살아라

나같은것도 사는데 너희들이 못살건 없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