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진짜 내가생각해도 할줄아는게 운전밖에 없음. 아무기술도없고 학벌 인맥 하나도없고 오로지 운전.근데 30대부터 화물차,지금은 버스운전으로 20년넘게하셨는데 달마다 200씩 꼬박꼬박 가지고오심. 일주일에 두번쉬고.중간중간 사업을벌이긴 했는데 안되는거같으니까 바로 접고 다시 운전 하셨어.부유하진않지만 그걸로도 4인가족 먹고살더라. 내가 개백수라서 문제이긴 하지만그냥 운전만 진득하게 해도 먹고사는건 해결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운전사도 경쟁률이 빡세고 그러나?
제친구 아버지도 버스운전기사 하시는데.. 평생직장이라고 하던데요
지금 60가까이 되는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그 분 시절에는 운전기사 이것저것하면 자녀 두명은 대학공부까지 시킬수있었다더라.. 지금은 모르겟고
너가 말한 운전사의 경우는 자기사업이냐 아니냐가 관건인것 같은데. 화물차 자기차로 운전하는거면 나쁘지 않다고 봄. 근데, 덩치큰 대형차들이 유지비가 얼만큼 깨지는지.... 차값도 1억이 넘고 말야..
큰차일수록 운임은 비싼데 가령 적재물 싣고 서울 올라갔다 공차로 내려오면 배보다 배꼽격이 되는게야...내 친구도 5T 차량 사서 7개월하고 접었다...유지비도 장난 아니거니와...화물쪽 사람들 인맥도 있어야 밥벌어 먹고 살아
다른 친구도 1.4 용달 하는놈 있는데...이상하게 그놈은 그래도 밥은 벌어먹고 살더군...지금 3-4년 했지 싶은데..
우리 부모세대엔 그저 입에 풀칠만 하면 하겠다고 하는 그런 세대였고, 지금 세대는 배가 쳐불러서 편함+높은보수+밝은전망+자아실현+평생직장+복리후생 이걸 바라니까 직장이 없는 거에요. 미친새끼들임.
당연히 입에 풀칠만 하는것보다 더 노력해서 좋은데 가는게 좋은거 아님?
홍익 / 일리가 있네. 한번 높아진 눈은 내려올줄 모르니.
문제는 능력도 안되는데 편한것 찾는놈이 ㅄ
노력 하긴 하는데 부모등골빼서 하면 안되죠. 부모등골빼는건 고딩때까지임. 명문대 합격해서 등골빼서 투자한다면야 당연히 그리 하라 하겠지만, 별 그지같은대학에 웃기지도 않는 남들 다하는 거 하겠다고 부모등쳐먹으면서 스펙스펙 거리는건 인간쓰레기.
ㄴ노력도 안하고 망상만 키우고 현실에 못이겨 자살한번했다가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구멍가게컨셉으로 개구라까면서 남들한테 설교질하는 개병신은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