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130키로 육박하는 개씹 돼지였다가
지금 식단만해서 정상체중 범위로 내려오긴 했는데
저렇게 살찌니까 사회공포증 비슷한거 생기고
괜히 그냥 근처에 지나가기만해도 사람들이 나 흉보는거같고
약간 그런 피해의식 피해망상같은 정신병도 생겨서 헬스는 꿈도 못꾸고있었음...
운동하고있으면 막 주변에서 저런 병신은 왜 운동하러 왔을까 이런생각하고 싫어할까봐
근데 이제 눈으로 봐서 혐오감 생길 체형은 아니게 돼서 운동도 좀 해보려고 하는데
집 근처 엄청 낡고 노후된 헬스장 하나 있는데 여기 다녀볼까
3개월에 12만원이라는데 PT10회 40만원이고
PT는 일단 하지말고 헬스만 등록해서 3달 해볼까?
혼자서 유튜브 보면서 기구 사용법 보면서 따라하고 해도 운동 되겠지?
아니면 집에서 거리좀 있는 새로 생긴 헬스장으로 가는게 좋을까
아무 의미없는 고민할 시간에 일단 가라
막 자세 엉성하고 그러면 사람들이 비웃을까봐 무서워 돼지로 살면서 실제로 상처도 많이 받고 자존감 개박살나있어서.. 쉽지가않네ㅠ
@ㅇㅇ 너한테 아무 관심없으니까 걍 가라고. 방구석에서 고민만 하고 있다고 뭐가 달라지냐 걍 가라
완전 처음 헬스하시는거면 P.T는 추천드려요 유투브가 아무리 잘되있어도 옆에서 직접 느낌이라던지 움직임까지 디테일하게 잡아주는건 따라갈수가 없구요 그리고 무조건 거리가 있어도 간다 하면 새헬스장 좀 귀찮다 하면 집 근처로 하세요 헬스장은 가는게 90%라 생각됩니다ㅎㅎ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 dc App
감사합니다 집 근처에서 PT받는거 생각해봐야겠네요
@ㅇㅇ 남들 눈치는 예전 기억때문에 안보는건 쉽지 않겠지만 헬스장에선 몸매? 이런거로 눈치 잘 안주니 신경쓰지 마셔요~~^^ 혹시 눈치준다면 기구에 앉아서 폰?을 하거나 같이 기구쓰고 싶어서 그런경우가 대부분 입니다ㅎㅎㅎ - dc App
사실 뚱뚱한 사람이 헬스장서 땀 뻘뻘 흘리고 있으면 응원하고 싶어지지 병신이라는 생각은 별로 안들음
진짜 병신은 나오지도 않음
애초에 혼자 헬스장가서 혼자 운동 할 수 있는애들은 pt받아야되냐 안물어본다 질문이 나온건 해야한다는거임 ㅇㅇ몸만드는거 자기계발이다 돈들어가는건 당연한거임 헬스는 싸다고 생각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