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살이고 1월 1일에 헬스 처음 시작했는데 몸뚱아리를 이해할수없다.
중2때부터 가정환경으로 학교생활도 굉장히 힘들게 하고 하느라 집에서 매일 밤새 게임하고 학교에선 점심도 거르고 종례때까지 자다가 집가고, 그렇게 고3까지 살았고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중증에
양손목 tfcc, 왼쪽 무릎 인대 파열, 손가락도 10개중 5개나 관절염이나 기타등등이고
만성피로는 10년넘게 달고 살고 있고, 이러다가 진짜 죽을거같다 싶어서
올해 처음으로 운동시작...
수행능력이 너무 떨어지고 근회복이 안되서 호르몬테스트 하러 갔더니 호르몬은 9.6이 넘게 나와버리고,... 이거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10년넘게 제대로 잠을 잔적도 없는데 호르몬은 높게나오고..
자동차에 들이받아도 뼈에 실금정도만 한개 생길까 말까인데, 인대나 관절은 아주 조금 심하게 삐기만 해도 영구적으로 맛탱이가 가버리고...
tfcc때문에 무서워서 헬스를 안가다가 당기는 운동이라도 해보자 하고 헬스장가서 죽어라 등만 하는데 이제는 당기는것도 손목이 아프고....
신이 존재한다면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를 만들었을까 싶다...
내 몸에 대해서 영문을 모르겠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