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몸무게는 100kg 넘고 인바디는 그런거 모름. 근데 복부비만 심한거 봐선 체지방률, 내장지방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함.

이미 고2때 헌혈로 지방간이라는거 알게 된 수준. 대학교 올라오고 나서 체력도 너무 딸리고 건강이 너무 안좋아 진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음.(사실 수술 전에는 여느 애들 그렇듯 활동적인 놀이 막하고 했고 덩치도 있어서 체력도 ㄱㅊ았는데 수술 이후

도루묵이 됨)


식단은 2천갈로리 기준으로 1500내외로 먹고 유지하는 쪽으로 보고 있음. (무슨 계산법해서 내가 내린 결론)


고1 때 척추측만증으로 척추수술을 해서 그 이후 운동이라곤 걷는거 밖엔 안하는데 (1~2시간 걸음 잘걷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거라도 하는중

뛰기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자제하는 중 허리에 별로 안좋은건가봐)

살을 빼려면 근육을 키워야 효율이 좋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문제가 뭐냐면


1. 허리를 사용하는 운동은 자제해야함. 권고를 넘어서 의사 충고였음. 그러니까 스쿼드, 윗몸일으키기 등등 다 안됨. 나사를 16개나 박아서

그런가 허리 많이 쓰는 운동은 하지마라고 정형외과 의사쌤이 그러는데 허리 안쓰는 근력운동이 뭔지 모르겠음.

(허리 안쓰는게 막 어떤거라면 허리 숙이고 하는거... 요추,흉추에 부담가는 것들 다 하지 마라고 함)


2. 돈도 없음. 전문 트레이너가 있는 헬스장을 가려니 대학교 4학년인데 과가 디자인과라 돈이 많이 깨져서 헬스나 이런 나를 가꾸는 쪽으로

돈을 쓰려니 너무 지갑이 얇음. 저축해둔 돈도 대학교 다니면서 많이 나갔고 또 나갈 예정이라 돈을 허투루 못 씀.


유튜브 이런데 찾아봐도 허리디스크 관련 운동 영상만 있지 나같이 척추를 수술한 사람 관련한 영상은 별로 없는거 같음. 내가 못 찾은 것일 수 있지만

그래도 여기라면 답을 알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꺼 같아서 글을 써 봄. 식단은 유지할 자신은 있는데 내가 하고 있는거라곤 걷는거 밖에 없어서

이게 효율이 있을까 싶은 의문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