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산지 이제 5년되고
회사생활도 하는중이여
지금은 돈을 많이 못벌지만 몇년전까진
좀 잘벌었을때는 가족들에게 뭐 먹으라고 깊콘 보내주고
용돈도 가끔 챙겨드렸단 말이야
근데 최근에 사건이 터졌던게
연말이어서 내가 엄빠한테
맛난거 먹으라고 치킨 깊콘 보내고 그랬다
그리고 3일 정도 지나서
새해 되서 떡국 먹고싶어서
부모님한테 떡국좀 사주세요 이런식으로 연락하니까
전화로 아빠는 닌 돈이 댜체 얼마나 없길래 이러냐
너 시회생활한지 오래되지않았냐 넌 밥먹을 돈도 없어
부모한테 밥값 달라 그러냐
이러면서 다그치는데 솔직히 정말 내가 화가 많이났어
내가 정말 어려워서 부모님 한테
아 몇심만원 아니 몇백 좀 줄수있나요 이런게 아니라
밥한끼 먹게 밥값 좀 줘요 이러니까 그냥 저런식으로
대했다는게 나는 정말 화가나고 ㅈㄴ 빡친다
난 정말 지금 밥먹을 돈도 충분히 있고 그냥 부모님께
새해라 떡국 먹게 떡국 사달라 한건데
그런거 다 떠나서 돈이 아예없어 부모한테 전화해 밥값달라고 하는 애로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막 하니까 정말 싫다
본인들도 나 월급 받고 연락하면 밥사주게? 너가 해결해주게? 이런식으로
하고 어떨땐 막 나한테 소액으로 돈 좀 빌려달라고 그런단 말이야
10만원만 빌려줘라 일주일뒤에 줄게 20만 줘라 내가 7일뒤에 보내줄게
이랬으면서
정작 내가 나 떡국 사줘요 ㅎ 이런 말 했더니 그냥
돈으로 보고 그냥 돈없는 개거지 취급하는게 진짜 싫다
그러고서는 나한테 딱 2만원 보냈는데 그냥 진짜
열받고
짜증나셔 그 돈 안받음
연끊자
손절하거나 거리두고 살고 가족한테 돈은 이제 아예 주지마
넌 필요이상으로 가족들한테 잘했다 이제 관심도 애정도 돈도 절대 주지마 너만을 위해 모으고 쓰고 살아
이참에 연끊어 뻔뻔한 부모새끼들이네
진짜 유ㅐ그러냐 존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