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나에게 한 학대를 극복하는데 거의 평생을 써야 하는거 같다 


일찍 벗어나면 일찍 벗어나는대로, 늦으면 늦는대로 고생에 억울하고 마음이 늘 지옥이다 


스스로 독립해서 돈도 벌고 내 앞가림도 하고 내가 날 위해 어른으로 살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살아왔는데 약을 먹어도 상담을 몇년간 받아도 운동을 해도 뭘 해도 원 가정에서 당한 학대랑 외면 인간이하 취급은 극복하기가 너무 어렵다 


같은걸 겪고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초치거나 악담 하려는게 아니고 그냥 너무 힘들어서 우는 소리좀 해봤다 여기 아니면 진짜 할데 없어서 다들 나 포함해서 언젠가는 마음의 평화가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