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한 지 6년이 되었군요.
제게도 가족이란 아름다운 말이 생겼습니다.

아들도 하나 있고...

결혼하고 나서 일이 너무 바빠 가족이라는 걸 별로 느껴보지 못했어요.
평일에는 밤에 들어가는 나.. 토요일에는 만사가 귀찮으니..잠만 자고...

휴가때도..여행도 제대로 못가고..

그러다 이번 여름부터 아내와 아들 데리고 근처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들과 함께 봉평 허브나라 근처 펜션에 놀러갔는데..
얼마나 좋아하던지...

또.. 여름 밤에는 한강고수부지에 나가 야경을 보며..
한강 다리들 야경이 그렇게 아름다운 지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가족..
이제 정말 가족이라는 그 울타리를 재밌게 행복하게 꾸며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