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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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가 7년만에 데뷔시키는 걸그룹 블랙핑크에 대한 화력이 데뷔 전부터 거세다.

블랙핑크는 YG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걸그룹이다. 7인조 이상의 많은 멤버수가 대세인 요즘의 흐름에 거슬러 4인조라는 초강수를 둔 점은 블랙핑크의 차별점.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네 명으로 구성된 블랙핑크는 데뷔도 전에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YG 는 이달 초 블랙핑크의 완전체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YG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블랙핑크에 쏟아지는 관심은 대단했다. 게다가 히트 프로듀서 테디가 블랙핑크를 전담하고 각 멤버들이 수년간 YG에 몸 담고 있던 것이 알려지며 그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영상 속 블랙핑크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안무를 선보였으며 신인임에도 표정이나 제스처에서 보이는 카리스마로 대중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그 결과 블랙핑크의 안무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00만, 3일 만에 200만, 9일 만에 300만, 불과 2주일 여 만에 400만을 달성, 가파른 상승세 추이를 보이며 꾸준한 관심을 받는 중이다.

데뷔 전인 신인 그룹이 이같은 큰 관심을 받는 것은 이례적이다. YG가 내놓는 걸그룹이라는 점은 블랙핑크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상승시키는 효과를 불러일으켰고, 안무 영상은 대중의 기대치를 채우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YG 측 관계자는 "블랙핑크가 7월 말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최근 YG 프로듀서 테디가 데뷔 앨범 작업을 현재 신곡 3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하반기는 블랙핑크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