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 올라가면서 호칭이 자꾸 바뀌는거.
말하자면 후배가 경지 추월하면 선배로 불리는거.
뭐 선협 세계관에서 생존기간이 현실에 비해 넘사다 보니 2만살이나 2만100살이나 거기서 거기도 맞고
그러니 지금 나이가 많다고 선배가 아니라 그 경지에 먼저 오르는게 선배라고 보는게 선협 세계관에 더 맞아 보이기도 하지만뭐..
어쨋든 글을 읽다 보면 주인공이 후배였다가 경지올라가니 다시 선배로 불렸다가 상대방이 동급경지 돌파후 다시 도우로 불리다가.. ㅅㅂ 이게 좀 적응도 안되고 읽는 입장에서 좀 민망하달까. 비교적 가까운 사이니까 더 그런듯.
적으로 만난 사이면 뭐 노상관인데.
경지를 계급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히 이해가 되지... 같은 계급인데 말을 높일 필요는 없지 않나? 내가 계급이 더 높아지면, 당연히 높은 계급에 따른 대우를 받아야 하지 않겠어?
이해안되는게 아니라 적응안된다 했다. 밑에 예도 들어놨잖아. 가까운 사이인데 선배가 후배됐다가 다시 도우되고 선배 됐다가 이지럴하는게 읽는 입장에서는 짧은 시간내에 호칭이 자꾸 바뀌니 관계가 바뀌고 보기 민망하다는 거지.
경지 올리는 데에 시간 존나게 걸리는데... 작품상에서는 몇 십 페이지로 경지가 올라가기도 하지만..
가까운사이에 후배였다가 선배바뀌고 그런 선협물은 나는 한번도 못봣는데 걍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