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고수의 영웅적인 강호출도를 다루는 재미있는 무협을 써달라고 했더니

무슨 개쌉소리인지..... 벌써부터 터미네이트의 시대를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겠다.


하던 일을 접고 한가로운 삶을 꿈꾸던 영선은 어느 날 도시 근처의 산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무공을 연마하며 자연과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제는 무공도 단련이 다 된 것 같았다.

어느 날, 유명한 무공 대회가 열린다는 소문을 듣게 된 영선. 그가 가지고 있는 무공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어서 대회에 참가할 수 없으나, 그는 대회를 통해 구경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날, 대회장에는 전국 각지의 무공단들이 모이고, 대회장 안팎은 화려한 광경이었다. 대회는 대검과 소검, 서브기로 나눠져 있었는데, 대검의 경기장을 구경하던 중 우연히 대검의 주인공인 "길들인 장미"를 만나게 된다.

"길들인 장미"는 대검경기에서 나머지 경기자들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한 무공단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이들이 우승할 가능성이 높았다. "길들인 장미"는 무공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흔들리지 않은 투철한 의지와 탁월한 실력, 그리고 그녀의 미모에 영선은 빠져든다.

그리고, 대회장의 평화를 깨뜨린 것은, 이번 대회가 세대 대결 전락의 가짜 대회임을 알아채고 대회를 미루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무공단들은 그들 자신들이 묻혀 가는 것 까지 감수하면서 대회를 끝내야 했다.

그것에도 범접치 못하는 무공 때문에 대회를 참가한 영선은, "길들인 장미"에게 자신의 무공을 배우고자 제안한다. 그리고 그녀는 영선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들은 함께 대회를 치르게 된다.

대검과 소검 경기에서 영선과 "길들인 장미"는 모두 우승을 차지하고, 서브기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맞선 “길들인 장미”는 영선에게 최후의 승부를 내건다.

이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까? 궁금한 독자들은 지금 바로 이 소설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