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는 육무쌍의 몸에 접골을 시도했다.

오른손을 뻗어 육무쌍의 겉옷을 벗겼다.

그러자 육무쌍은 파르르 떨며 눈을 살며시 떴다.

"네이놈!"

육무쌍은 호통쳤다.

"시국이 이러하거늘 아직도 겉옷밖에 못 벗긴거냐!"

양과는 머쓱해졌다.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출수했다.

그 손놀림이 너무 빨라 육무쌍은 얼굴이 발그레해졌다.

양과는 육무쌍의 속옷을 벗겼다.

육무쌍의 두툼한 유방이 드러났다.

"이제 됐소이까?"

"그래. 어서 접골을 시전하거라!"

그게 양과 인생 처음의 유방 목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