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폰으로 디씨어플 이용해서 자기전에 눈팅하다가 잠들고 하는곳인뎅
컴퓨터로 처음 들어와봄 ㅋ
치킨수프갑이 공이 한번 쫘르륵 올려두는 날은 그날 하루밤이 행복함... ㅋㅋ




여튼 나도 우리 친형 실화 하나 싸고갈게


형하고 형여자친구하고 그리고 형친구하고 셋이서 한밤중에 양수리 지나서 경기도 광주 가는쪽 한적한 도로를 가고있다가
미션이 나가버린건지 여튼 미션이 망가지면서 차가 퍼져버려서

왜그러지 하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다가
안되겠어서 랙카차를 부른거지

부르고 셋이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 10~20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밖에서 누가 창문을 똑똑 두들기더래
비니모자 쓰고 있는 남자인데 잠깐 나좀보자고 창문을 두들기더래

그래서 조수석에 앉아있는 친구가 창문을 열려고 하는데
갑자기 형이 야 스톱 문열지말아봐 하고 문여는 친구를 말린거지..
그렇게 문을 안열어주니까 밖에서 

야 씨발새끼들아 문열어보라고 할말있다고 하면서
밖에서 가지도 않고 지랄을 하더래.
남자두명에 여자한명이 있었는데도
괜히 무서워서 셋이서 나가지도 못하고 차안에서 꺼지라고 너 뭐냐고 욕만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뒤에 라이트 불빛이 세지면서 차가 한대 스더래
이제서야 좀 안심하고 뒤를 봤더니 랙카차가 온거지..
살았다 하고 있는데
랙카차 기사가 나와서 뭐 어떻게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나오지는 않고 차안에서 계속 라이트만 비추고 있는거야..

그렇게 또 몇분이 흘렀을까..
결국 밖에 있던 그 놈은 도로밖 어디론가 가버리고
그제서야 랙카차 기사가 나와서 하는말이
아까 밖에 서있던 그사람 일행 아니죠? 밖에서 손도끼 들고 가만히 서있길래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해놓고 자기도 차안에 있었다고..

그리고 후에 경찰이 와서 상황 설명하고 랙카에 매달려서 무사 귀환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