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올려봄
난 귀신은 안믿지만
이건 우연인지 아직도 미스테리하다
초딩때 할머니가 돌아가심
근데 내가 약간 영적인 뭐가있다는데
할머니랑 생판 모르는 할아버지가 나오심
근데 두분이 슬러쉬 그 빙수있잖아
그걸 드시고싶다는거야
그래서 사드리니까
고맙다고. 충고하나하는데
위험한 일이 생기면 뒤를 절대 돌아보면안됀다
이러심
그리고 아슈발꿈
아버지한테 말씀드렸더니
할아버지 외모가 돌아가신 할아버지랑
비슷한거야
그러더니 아버지는 귀신 겁나믿거든
무당같은거
그말을 꼭 명심하래
무튼 그러고 나서 다음날쯤
우리집 뒷골목을 지났는데
뒤에서 욕소리가들려
아이 X바진짜
뒤질라고
이러면서
무서운데 궁금해서 돌아보려다가
할아버지말씀 생각나서 걍 앞만보고 계속감
근데 욕소리가 나 따라오는 느낌인거야
ㅅㅂ무서운데, 뒤안돌아보고 평소처럼 걸어갔다?
근디 앞에 모퉁이에서 나이 지긋이 드신 어떤분이
지나가다가 날 딱 보고는
무슨짓이냐고 호통을 쳐
깜놀했는데 뒤에서 도망가는 소리가 나더라
다다닥 이러고
할아버지 말이 정신나간거같은 고딩만한놈이
내 뒤통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중얼거리면서 따라오길래
놀라서 호통치신거라더라
그때 내가 뒤를 돌아봤더라면
어떻게됬을까
D
모퉁이에서 호통친 사람도..ㅎㄷㄷㄷ
귀신이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