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여행을 오게돼서 잘됬다고 생각한다.
처음 생각과달리 나름 볼거리도많고 할것도 많아서 충분히 여행을
즐길수 있었다.

가기 전에 뭐 좀 재밌는거 없나 하고 아쉬움에 주위를 둘러보던중
신기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유랑 서커스단의 광대들이 서커스 표를 돌아다니며 팔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우리나라에선 쉽게 접할수없는 서커스에 호기심과 흥미가 생겨 광대에게 다가가 표를 구입했다. 표는 생각보다 비쌌지만 흔히 볼수없는 서커스이므로 그러려니 하고 서커스장으로 이동했다.

그렇게 도착한 서커스장은 생각보다 작았다. 하지만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서커스의 정석적인 기구들은 다 갖추고 있는듯했다.

잠시후 단장이나와서 짧은 인사를 한후 공연의 막을 울렸다.

처음엔 광대들이나와 마리오네트를 하고 그후로도 공중그네라던가
사자의 불타는 훌라우프 뛰어넘기등 다양한 서커스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도 한참이나 끝날무렵 단장이 중앙 무대에 올라와 말했다.


"자 우리 서커스단을 보러와주신 관객들께 너무나도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서커스단의 최고의 이벤트이자  우리 서커스에서만 볼수있는 유일한 생물을 소개합니다. 박수로 맞아주시죠!!"


단장의 말이 끝나자 무대밑에서 철장하나가 올라왔다.
철장이 올라옴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은 박수를 쳤고 시선이 집중됬다.

그리고 철장이 열리는순간 안에서 말할수없이 흉측한 생물채가 나타났다.
얼굴은 짓뭉개진거같이생겨서 사자털같은게 나있고 다리는 말다리에 꼬리는 돼지 꼬리 귀는 코끼리 같이 생긴 너무 흉측한 괴물이 나타났다.

그 괴물을 보자마자 사람들은 야유와 비명을 연식 질러댔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 저게뭐야 흉측하게 생겼어 기분나빠!!"

그순간

그 괴물이 나를 처다봤고 내쪽으로 미친듯이 달려왔다.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며 내앞쪽 울타리 앞에서 앞발로 땅을 긁고 나에게 울부짖었다.

난 비명을 지르며 소리쳤고 잠시후 남자몇명이 와서 그 괴물을 끌고 나갔다.

난 진정할수없는 맘을 누르며 다씬 이딴 쓰래기같은곳엔 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빨리 그자리를 뜨려고 일어난 순간 그 괴물이 땅을 긁은 곳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그곳엔 놀랍게 무슨 글자같은게 쓰여있는게 보였다.

뭐라고 쓰여진건지 조금더 가까이 가서 숙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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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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