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울린다.

 

"띠리리리. 띠리리리"

 

" 여보세요? 누구세요? "

 

"나야 ^우^"

 

"네? 그러니까 누구시나니까요."

 

"나라니까. ^우^"

 

"네. 그러니까 저 아시는 분이냐고요."

 

"네가...... 네가................................................................. 네가 니 애비다."

 

"네??? 헉!!!!!!!!!!!!!!!!!!!!!!!!!!!!!!!!!!!!!!!!!!!!!!!!!!!!!!!!!!!!!!!!!!!!!!!!!!!!!!!!!!!!!!!!!!!!!!!!!!! 아빠 먄 ㅠㅠ 지금 집에 갈게요."

 

"아니! 네가 니 앱이라고 앱! 밧데리 다 됬어여 주인님 배곱파영 밥주세영 뿌잉뿌잉 ㅠ ㅅ     ㅠ..."

 

 

 

밧데리 충전도 안하고 10% 이하로 떨어지면 어디선가 정체불명의 앱이 설치되고 주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밧데리 충전을 요구하는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