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귀신 직접 보는 사람 아니지만,
아니더라도 소름끼치는 일을 자주 겪어서....
팬션이나 리조트에 귀신 많다는 걸 인정한다.
그래서...
여행가서 숙소와 특히 화장실의 느낌을 중요시 한다.
화장실 들어가서 쎄하면 백퍼다.
어느 곳은 아무 느낌 안들어서 별 생각도 없이 편하게 씻고 나오는 곳도 있지만,
또 어느 곳은 자꾸 시선이 가는 부분이 있거나
씻을 때 소름이 끼쳐서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된다거나
너무 무서워서 문이라도 열어두고 씻고싶은 기분이 든다.
어느 리조트에서는
씻고 있는데 밖에서 딸아이가 문 앞에 와서 우는 소리가 들리길래, 왜?? 왜 울어??? 응?? 하고 씻다말고 문을 빼꼼 열었더니 딸아이는 저쪽 거실에서 아빠랑 노는 중...
가만보니 샤워기 수도에서 나는 소리더라.
너희들 수도에서 애기 우는 소리 들어본 적 있어??
파이프 울리는 소리라는거 알고있지만서도
진짜 애 울음소리랑 똑같이 들리는 거는 정말 소름끼치는 일...
한번은 한옥펜션에 갔는데
기침감기가 있는 상태였는데 그날따라 밤중에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폐병걸린 사람 마냥 기침을 해대느랴 제대로 눕지도 못하고 새벽까지 잠을 못 자고 있었음.
감기증상 없던 딸아이도 갑자기 자면서 가끔 쿨럭쿨럭 거리길래 쟤는 왜 저러나 걱정도 되기 시작하는데..
거실서 혼자 자던 남편이 갑자기 으악! 억!억! 하면서 일어남.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아니야. 하고 다시 눕던데...
후에 여행다녀와서 하는 얘기가
그날 꿈에 귀신인지 저승사자인지 자기를 끌고가더니
"어? 아직 아니네?" 하고 놓아주었다함...
그 한옥펜션은 화장실에 작은 창문이 나있었는데
그 바로 뒤가 대나무숲이여서 창문으로 대나무들이 다 보임.
화장실갈 때마다 내가 그 창문이 쎄해서 자꾸 노려보곤 했었는데...
또 한번은 스키장 리조트 펜션인데
리조트 동이 있고 펜션동이 있는데
우리는 통나무집 형식의 펜션동에서 묵었음.
솔직히 예약한 남편에게 잔소리했음.
여기는 그냥 대학생 엠티오기 딱 좋은 숙소라고..
방방마다 크기만 크고, 침대 하나 없고,,휑하니,,,,
일단 유일하게 장농과 화장대가 있던 방에 짐을 풀기 시작했는데
짙은 체리색의 장농과 화장대.
장농도 무서웠고,
특히 화장대는 시커먼게 좌식이였는데
거울은 무진장 커서 벽만한 거울이였고
그게 그렇게 꺼림칙해서
이 방에서 잠 못자겠다고, 거실로 나가 잤다.
그랬더니 딱 꿈을 꾸는데
꿈에서 홀연히 내가 그 펜션 화장실에 있었고
화장실 안으로 웬 할머니 귀신이 걸어들어오는데
체구가 굉장히 작고 외소하고 깡마른 할머니...
얼굴은 어찌나 무섭게 생겼는지..
딱봐도 귀신이였다..
그렇게 잠이 깨고..
이밖에 너무 무서운 느낌에 씻다가 뛰쳐나가고팠던
펜션도 있었고..
그 곳 화장실 타일의 검갈색 색깔과
유독 어둡게 느껴졌던 한귀퉁이까지 다 생각나..소름..
암튼 숙소 조심하라고..
썰 풀어봤음..
아니더라도 소름끼치는 일을 자주 겪어서....
팬션이나 리조트에 귀신 많다는 걸 인정한다.
그래서...
여행가서 숙소와 특히 화장실의 느낌을 중요시 한다.
화장실 들어가서 쎄하면 백퍼다.
어느 곳은 아무 느낌 안들어서 별 생각도 없이 편하게 씻고 나오는 곳도 있지만,
또 어느 곳은 자꾸 시선이 가는 부분이 있거나
씻을 때 소름이 끼쳐서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된다거나
너무 무서워서 문이라도 열어두고 씻고싶은 기분이 든다.
어느 리조트에서는
씻고 있는데 밖에서 딸아이가 문 앞에 와서 우는 소리가 들리길래, 왜?? 왜 울어??? 응?? 하고 씻다말고 문을 빼꼼 열었더니 딸아이는 저쪽 거실에서 아빠랑 노는 중...
가만보니 샤워기 수도에서 나는 소리더라.
너희들 수도에서 애기 우는 소리 들어본 적 있어??
파이프 울리는 소리라는거 알고있지만서도
진짜 애 울음소리랑 똑같이 들리는 거는 정말 소름끼치는 일...
한번은 한옥펜션에 갔는데
기침감기가 있는 상태였는데 그날따라 밤중에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폐병걸린 사람 마냥 기침을 해대느랴 제대로 눕지도 못하고 새벽까지 잠을 못 자고 있었음.
감기증상 없던 딸아이도 갑자기 자면서 가끔 쿨럭쿨럭 거리길래 쟤는 왜 저러나 걱정도 되기 시작하는데..
거실서 혼자 자던 남편이 갑자기 으악! 억!억! 하면서 일어남.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아니야. 하고 다시 눕던데...
후에 여행다녀와서 하는 얘기가
그날 꿈에 귀신인지 저승사자인지 자기를 끌고가더니
"어? 아직 아니네?" 하고 놓아주었다함...
그 한옥펜션은 화장실에 작은 창문이 나있었는데
그 바로 뒤가 대나무숲이여서 창문으로 대나무들이 다 보임.
화장실갈 때마다 내가 그 창문이 쎄해서 자꾸 노려보곤 했었는데...
또 한번은 스키장 리조트 펜션인데
리조트 동이 있고 펜션동이 있는데
우리는 통나무집 형식의 펜션동에서 묵었음.
솔직히 예약한 남편에게 잔소리했음.
여기는 그냥 대학생 엠티오기 딱 좋은 숙소라고..
방방마다 크기만 크고, 침대 하나 없고,,휑하니,,,,
일단 유일하게 장농과 화장대가 있던 방에 짐을 풀기 시작했는데
짙은 체리색의 장농과 화장대.
장농도 무서웠고,
특히 화장대는 시커먼게 좌식이였는데
거울은 무진장 커서 벽만한 거울이였고
그게 그렇게 꺼림칙해서
이 방에서 잠 못자겠다고, 거실로 나가 잤다.
그랬더니 딱 꿈을 꾸는데
꿈에서 홀연히 내가 그 펜션 화장실에 있었고
화장실 안으로 웬 할머니 귀신이 걸어들어오는데
체구가 굉장히 작고 외소하고 깡마른 할머니...
얼굴은 어찌나 무섭게 생겼는지..
딱봐도 귀신이였다..
그렇게 잠이 깨고..
이밖에 너무 무서운 느낌에 씻다가 뛰쳐나가고팠던
펜션도 있었고..
그 곳 화장실 타일의 검갈색 색깔과
유독 어둡게 느껴졌던 한귀퉁이까지 다 생각나..소름..
암튼 숙소 조심하라고..
썰 풀어봤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