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이야기야
고2때니까 지금으로부터 오래되었네..
단독주택에 살던 우리가족은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써서 23평대 아파트로 이사갔어
난 처음아파트 살아봤고 15층 탑층이고
거실에서 바다와 산이 보이는 아파트여서
전망이 너무 좋았어
누나가 현관에 가까운 방을 쓰고
내가 거실쪽에 방을 썼어
몇일이 지났을까
누나가 매우 수척해 진거야
놀라울 만큼...
광대뼈가 튀어나온다고 해야되나?
나는 그냥 너무 말랐다 이런생각만 하고
누나랑 별다른 얘기는 안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이 너무 심각해져 있었는데
안물어본게 미안하네
그당시 나는 오로지 게임만 머리속에 가득했거든
그당시 바람의나라? 그거에 너무빠져있었거든
연홍투구? 그게 돈이 된다고해서
유적조각 엄청모았던 기억이나
어느날 누나가 엄마한테 얘기를 하는데
이 아파트에 못살겠다고 밤에 방에서 여자울음소리가 들린다는거야
엄마는 괜찮다고 피곤해서 그럴꺼라면서
위로해줬지
나는 그 방이 무서워 지더라고..
근데 그거 있자나
호 기 심!!!
나도 누나방에 있으면 들릴까???
나는 그 호기심 때문에 지금도 잊지못할
경험을 겪었어...
다음편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