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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260124 부산콘 후기(장문) - 임재범 갤러리

나는 싱어겐3도 아니고 4로 입덕한 덕질 2개월차 삽뉴비이고 이번 부산콘이 인생 첫 갤주 콘서트였어은퇴 소식 때문에 슬퍼서 공연을 온전히 즐기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웬 걸, 정말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싶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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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뇽허삽나까?

부산 콘이 인생 첫 갤주 콘서트였던 뉴비인데, 조금 늦었지만 인생 두 번째 콘서트...! 후기 올려봄 




#여기 뉴비 추가요


이번 콘은 엄마와 함께 관람했다. 부산콘 직후에 이 좋은 걸 나혼자 누리는 건 패륜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앞열도 취소하고 연석 새로 잡음ㅎ 

평소에 관심없던 엄마에게 표를 들이밀며 한 달 동안 열심히 영업했고ㅋㅋㅋ 오타쿠도 유전이라는 말 답게 엄마 역시 갤주의 팬이 되어 함께 즐기고 왔다. 

콘 일주일 전부터 주변에 자랑하시더니 끝나자마자 여기저기에 연락해서 너무 좋았다고 2차 자랑까지ㅎㅎ

은퇴 때문에 슬프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콘 분위기는 전혀 그렇지 않고 마음껏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심.


마침 이번 울산 콘에서는 갤주 컨디션, 관객 분위기, 팬서비스 등 여러모로 레전드여서 더더욱 신났음. 

집 가는 길에 '엄마 오늘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있었던 거야…!!!' 하고 계속 강조함ㅋㅋㅋ 


부산에서는 혼자이기도 했고 처음이라 낯설어서 한참 전에 미리 입장해가지고 공연 시작 전까지 바닥만 쳐다보면서 앉아 있었거든. 

그런데 이번에는 MD도 사야됐고, 일행이 있으니까 홀에서 자연스럽게 사람 구경을 하게 되더라.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노소가 한 데 있는 걸 보니 새삼 갤주의 명성이 피부로 와닿았다. 20대인 내 또래도 심심찮게 보였고...

이렇게 대단한 사람의 여정에 나도 함께하고 있구나, 하는 실감이 났음. 


특히 멘트하실 때마다 갤주와 같은 임갤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게 참 신기했다. 멀고도 가까운 그대…

뉴비도 소속감 느껴도 되나? 임팬 부심 차오르는데 정당한 거지? 감히 제가, 감히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입 너그럽게 봐주이소




#공연장, 음향


콘장 들어서자마자 생각보다 아담해서 놀랐고, 약간 뒷자리였는데도 갤주 얼굴이 보일 정도였으니 1열은 무대랑 엄청 가까웠을 것 같다.

그래서 재팔이꺼 스티커가 갤주 눈에 띄었나ㅋㅋㅋ


중앙에 앉으니 무대가 한 눈에 들어와서 좋더라. 인상적인 무대 연출이 많았는데 이건 직캠에도 담기지 않아 기억에만 의존해야하니 아쉬워. 

갤주도 무대 전체 모습 못 보는게 아쉽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번 콘 실황 블루레이 출시 소취합니다…ㄷㄱㄷㄱ 


부산에서는 스피커 앞에 앉아서 그랬는지 울림이 심하고 악기 소리가 컸는데, 울산에서는 갤주 목소리가 굉장히 또렷하게 귀에 꽂히더라. 이어폰 낀 것 마냥 디테일까지 엄청 잘 들렸음.

그런데 집에 와서 녹음본을 들어보니 소리가 어쩜 그렇게 납작한지…화가 날 정도임. 그 순간 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리다 정말. 




#뉴비 입장에서 바라본 울산콘의 갤주


일단 부산콘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해서 이게 같은 콘서트가 맞나 싶었다. 물론 아니지 아니야. 

부산콘과 울산콘이 각기 다른 점에서 좋았고 그래서 둘 다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부산 최애 무대랑 울산 최애 무대가 거의 안 겹침.ㅎ


부산에서는 현실에 발을 딱 붙인 채 꾹꾹 눌러담아 말하는 듯한 감성이었다면,

울산에서는 정반대로,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가볍고 에너지가 넘치며 강렬하게 소리치는 것으로 느껴졌다.  


내가 부산에서 봤던 갤주는 다소 조심스러운 듯한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 울산에서 다시 만난 갤주에게서는... 첫 등장부터 ‘나는 임재범이다’ 라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듯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더라. 

늘상 해왔듯 자연스러운, 자신감과 당당함이 느껴졌음. 표정, 멘트, 분위기, 노래 모든 것에서. 너무너무 멋있었고...압도당했다.

한 달 전과는 다른 사람 같았다.


그래서 공연 초반부터 2012년 즈음의 갤주가 이런 느낌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모니터 너머로만 봤던 그 모습이 자꾸 겹쳐지더라.

목소리도 목소리인데, 갤주의 무드가 그랬어. 사자처럼 여유로운...

뉴비가 뭘 알겠느냐만은ㅎ 니가 뭐를 알겠어~



그리고 소리 관련해서는...

갤주가 노래하는 모든 순간이 놀라웠다. 나로서는 난생 처음 접하는 대단한 기량이었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뛰어날 수가 있구나...

어떻게 갈수록 지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발전하는 걸까? 경외심이 들더라. 

갤주는 인간이 아니라 초인, 거인이었던 것인가? 미스테리임...

과거 발매 곡을 부르실 때는 그 당시의 모습이 떠올랐고, 신곡들은 최고점을 찍었다. 

단순히 과거로 회귀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경지로 진화하는 중이신 것 같다. 



사실 이번 콘에서는 곡을 전체적으로 감상하기 보다는, 파편적으로 듣게 되는 순간이 많았다. 

갤주의 소리에 압도되어서, 눈 앞에 있는 갤주가 너무 멋있어서 자꾸만 깊생에 빠지게 되더라.

방금 내가 뭘 들은 거지? 충격이 심하니 나도 모르게 곱씹고 있고. 실시간으로 노래를 못 따라가니 시차가 생김. 

감상하는 게 아니라 끌려다녔다ㅋㅋㅋ 거의 넋을 잃음

이런 구멍난 기억을 붙잡을 수 있도록 소중한 영상 남겨주시는 여신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모든 셋리가 역대급 무대였지만 나는 특히 7집을 비롯한 신곡 모두를 이번 콘의 베스트로 꼽고 싶다. 

스튜디오 음원보다 뛰어난 건 물론이고 내가 봤던 라이브 무대 중에서도 가장 좋았다. 

이번 투어 라이브 앨범이 나온다면 참 좋을텐데…잘 들을 자신 있는데…흠



아래는 콘 순서대로 적어본 리뷰,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일부는 생략. 놀랍게도 생략한 게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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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견뎌온 날들>

https://youtu.be/2QXBRKjJc1Y?si=1Vx8DztHcM_4ErRp

[4K] 임재범 - 내가 견뎌온 날들 (260314 울산콘서트) - 임재범 갤러리

&#x2b50;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25.11.29.토 18:00 대구 / EXCO 동관 6홀25.12.13.토 18:00 인천 / 인천 남동체육관26.01.17.토 18:00 서울Ⅰ / KSPO DOME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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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qk4w8siq3Q?si=FsfINSsRlSZBEAfx

임재범 울산 | Opening Intro (Team YJB) , 내가 견뎌온 날들 | 260314 - 임재범 갤러리

* 2025~26 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25. 11. 29 대구 엑스코 6홀25. 12. 13 인천 남동체육관26. 1. 17 ~ 18 서울 KSPO DOME26. 1. 24 부산 벡스코 1전시장26. 1. 31 수원 컨벤션센터26. 2. 21 일산 킨텍스 2전시장2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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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갤주를 처음 봐서 얼 타느라 제대로 못들었던 내견날 이또지…울산에서는 반드시 집중해서 제대로 들으리라 수없이 다짐했었음.

그런데 내가 다짐하고 말고 할 게 없었다 갤주가 등장하자마자 자동으로 눈물이 고임…

일단 부산과는 달리 선명한 음향으로 고막에 냅다 꽂히는 갤주 목소리에 1차 감동, 홀 전체를 뒤덮는 갤주의 성량에 2차 감동,

마지막으로 내 눈 앞에 있는 갤주가 너무 멋있어서 최종 붕괴됨…

그 순간이 정말 아름다웠다. 


현생 때문에 콘서트 다닐 때가 아닌데 그럼에도 오길 잘했다고, 북받쳐오르는 행복에 마음이 충만해졌다. 

옆에 앉은 엄마 포함 주변 분들도 대부분 울고 계셨다. 첫 곡부터 기강잡히고 시작함…

노래 끝나자마자 뒤에 앉은 분들이 “짱짱한데? 은퇴 왜 함?” 이런 대화를 나누더라ㅋㅋㅋ

그리고 직캠 보면 마지막에 생긋 웃으며 끄덕 인사하는 거 금예무 삼촌 생각나지않음? 어쩜 저리 그대로심…? ㅎㅎ






<이 또한 지나가리라>


첫 소절부터 믿기지가 않아서 헛웃음이 나옴. 내가 뭘 듣고 있는 거지?

한 소절마다 실려있는 힘이 이전과는 차원이 달랐고, 성량 뿐만 아니라 소리 질도 다르게 들렸다.

약간 가볍게 떠있으면서 압력이 꽉 찬 느낌? 예전처럼…

‘칼날 같은 길 위에 서있어도-’ 이 때는 어찌나 울림이 대단한지 주변 사람들 공기가 달라지더라. 소리로 온 몸을 두들겨 맞는 느낌이었다…입틀막

‘여러분과, 내 삶의 끝까지’ 랑 노래 끝나고 ‘감사합니다.’ 하실 때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중저음 목소리에 여기저기서 어우~ 하는 탄성이 터져나옴ㅋㅋㅋㅋㅋ







<낙인>

https://youtu.be/Uu9wuzZRnRk?si=k6lQcNxH0y30wxck

임재범 울산 콘서트 | 낙인 (2025–2026 Korea Tour) Yim Jae Beum | 260228 락캣 - 임재범 갤러리

* 2025~26 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25. 11. 29 대구 엑스코 6홀25. 12. 13 인천 남동체육관26. 1. 17 ~ 18 서울 KSPO DOME26. 1. 24 부산 벡스코 1전시장26. 1. 31 수원 컨벤션센터26. 2. 21 일산 킨텍스 2전시장2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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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같은 영상미가 돋보이는 멋진 영상이니 꼭 봐)


부산 최애 무대였던 낙인. 부산에서는 허스키하고 처절한 느낌의 낙인이었는데, 같은 곡임에도 상당히 다르게 느껴졌다. 

울산에서는 음원 버전처럼 소리가 깔끔하고 약간 절제된 느낌이었어. 그리고 힘이 남는게 느껴짐. 

‘어찌 너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여기서 미세하게 비음이 섞이는 음색이 너무 섹시한데 옛날이랑 존똑이라 신기함…….

소리가 하도 쭉 뻗어서 나도 모르게 121231 낙인의 애드립을 똑같이 할 거라 생각했다. 아 지금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26년도 공연이었지 유튜브 보는 줄

난 부산 낙인이 정말 좋았는데, 울산과 비교하기에는 결이 달랐다. 그래서 소중했던 부산의 기억을 덮어버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뻤음. 

갤주는 목 상태와 상관없이 콘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구나, 이 시점에서 이미 울산콘 만족도는 MAX였고 벌써 다음 창원 콘을 기대하고 있는 지경에 이름ㅋㅋㅋ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https://youtu.be/kC1RDkFaaC0?si=cqYs0TilMg5xcXhO

[4K] 임재범 - 그대 앞에 난 촛불 이어라 (260314 울산콘서트) - 임재범 갤러리

&#x2b50;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25.11.29.토 18:00 대구 / EXCO 동관 6홀25.12.13.토 18:00 인천 / 인천 남동체육관26.01.17.토 18:00 서울Ⅰ / KSPO DOME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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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단단하고 파워풀한 그앞초라니. 역시 부산과는 굉장히 다른 느낌이었음. ‘헤비메탈 시나위’라는 앨범 타이틀이 자연스레 떠오르더라.

표정부터 달라지는...락타임 같았음. 가만히 서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너무너무 멋있었다. 

게다가 왠지 얼굴까지 젊어보이지 않음? 30주년 그앞초가 연상되기도 한다.

락만 부르면 타임머신 타는 갤주…퍼스널컬러도 엠비티아이도 얼굴도(?) R O C K 이심(좋은뜻)

특히 ‘그대를 진정-’, ‘나만이 홀로-’ 이 순간이 참 좋다ㅎㅎ 세월이 흘러도 노래 부를 때 얼굴 움직임까지 과거랑 똑같은 게 뭔가 감동 포인트임…

그리고 마지막 촛불이어라에서는 실시간으로 음 내리는 게 자연스러워서 감탄함. 현장에서는 그렇게 느꼈는데 영상으로 보니 모르겠다 의도하신 건데 내가 착각했나ㅎ

아무튼 이런 사소한 순간마다 40년의 경력의 프로라는 게 느껴지더라. 








<니가 오는 시간> 

https://youtu.be/QyD2DaNaMNY?si=ct9StzePllr0BZo1

임재범 울산 콘서트 | 니가 오는 시간 (2025–2026 Korea Tour) Yim Jae Beum | 260228 - 임재범 갤러리

* 2025~26 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25. 11. 29 대구 엑스코 6홀25. 12. 13 인천 남동체육관26. 1. 17 ~ 18 서울 KSPO DOME26. 1. 24 부산 벡스코 1전시장26. 1. 31 수원 컨벤션센터26. 2. 21 일산 킨텍스 2전시장2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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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이번 콘의 베스트로 꼽고싶다. 역대급 라이브가 아닐까 첫 소절부터 음색 무슨 일이냐고… 

나는 니오시가 순수 보컬 역량만으로 밀고 당기며 진행해야하는 굉장히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주 그냥 곡을 갖고 노시더라. 갤주 아닌 그 누구도 못 건드릴 곡...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절묘한 완급조절이 갤주의 특기인데...이건 피지컬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감성과 곡 해석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거잖아?

그런 갤주의 탁월함이 드러나서 이번 니오시가 매우 좋았음…

표정이랑 같이 보니까 더더욱 감동적이다 갤주의 모든 움직임이 곧 음악이기 때문에ㅠ 

‘같이 타느은-’, ‘어둠이었을까-’ 그리고 특히나 마지막 소절 ‘또 매일 밤 다시 치르는 작별을’ <- 여기서 다들 감탄했을 거야 완벽했다







<멘트3> - 아기다리고 기다렸던 울산바위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awOHLnB2ca0?si=5XrCg8llULPDuGlz

&#x2b50;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울산 #울산바위 #임재범울산바위 #임재범40주년 #임재범콘서트 #shorts - 임재범 갤러리

&#x2b50;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25.11.29.토 18:00 대구 / EXCO 동관 6홀25.12.13.토 18:00 인천 / 인천 남동체육관26.01.17.토 18:00 서울Ⅰ / KSPO DOME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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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대로 울산바위의 전설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감동ㅋㅋㅋㅋㅋㅋㅋㅋ


구연동화 읽듯이 아주 차분하고 능청스럽게 잘 하심…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밌냐…

객석도 일순간 조용해지면서 몰입하는 분위기였는데 그 상황이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


“울산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바위가~” < 벌써 웃김

“도착했을 때 이미, 금강산에 자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무슨 소린가요 이게?” < 옛날부터 갤주 단골 대사인데 왜 들을 때마다 빵 터지는지ㅠㅠㅠㅠ

특유의 어이없다는 표정과 어조가 개웃김 청중을 휘어잡는 달란트 미쳤다


그러고는 ‘DNA라는 바위가 구르고 굴러서 제 얼굴에…’ ‘세수할 때마다 깜짝 놀라는…’ ‘대갈장군’ 등 여느 때처럼 얼굴 드립 폭주하다가 

‘우리 인생도 이처럼 가려는 곳에 제때 도착하지 못할 때가 있고, 생각지도 못했던 자리에서 멈춰서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며 

자연스럽게 <살아야지> 곡 소개로 넘어가서 감탄. 명언 제조기


무엇보다 이 때 10분쯤 지난 거 같았는데 곧 1부 끝난다는 거 알고 진짜 사기 아니야?! 의심함 첫 콘보다 시간이 빨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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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이어짐(연재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