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기워입은
옷을,
벗기러
너는,
나에게로
간다,
꽃과
꽃을,
너가
부르는
정박이
켜켜히 쌓인다.
아도나이,
주를 부르며
꽃, 꽃, 꽃!
헤어진 시편처럼
울대에 선,
통칭처럼
너와 너를
너와 너를
퐁듀처럼
부드럽게
아픈 비가 온다
그곳에 영혼이 눕기에 좁지 않아서
천부, 오, 천부.
이름 부른다.
찢어진
강물
아직,
잠이 오지 않은,
사랑, 영원, 눈꽃,
사랑하는,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는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밟혀도, 녹여도, 얼어도, 흘러도...
눈꽃처럼- 벤, 마지막 칼춤 -조광일 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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