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 쓰레드만 가면 작가가 참 많다
어디서 무슨 글을 쓰는진 모르겠지만 
책 한권 딱 내고 작가라고 깝을 쳐 싸대는 걸 보면 솔직히 어이가 없다. 그것도 에세이 정도로 말이다.

나도 비전공 예술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이들을 보면 조소가 나올 뿐이다.

선배들 중에 글쟁이로 남은 사람?
이제 판타지 장르도 아니고 그냥 라노벨 쓰는 사람으로 전락했다. 그나마 먹고 살려고 할 줄 아는게 이것 뿐이라서 쓴다고 했다. 

주변에 희곡 쓰던 인간들 전부 간이고 쓸개고 다 뺄 것 처럼 있다가 바스러졌다.  학부 자퇴부터 박사 자외까지 스펙트럼은 다양하다.  국립부터 두산까지 서던 사람도 이런데 개좆밥들은 오죽할까?

얼마 전. ”콕핏의 변덕”이라는 제목으로 동기 한 명이 학교에서 1억을 받더라. 부러웠다. 정확히 10년쯤걸렸으니 그 녀석도 열심히 산 것 같다.

물론 순문학한다는 새끼들 글에서 피냄새, 당뇨약 냄새, 틀니 쉰내가 난다는 것 부정하지 않겠다. 나도 당선 소식만 듣고 그 녀석 글을 못봤다. 

나도 연세문학상을 주구장창 꼬리박아봐서  학교가 얼마나 “지 좆” 대로 굴러가는지는 익히 봐왔지만, 내껀 처음에만 잘썼다고 심사평 한 줄 남기고 떨궜고 그 다음부턴 아예 단독 출품이라도 심사평 조차 안내줬다. 

글 좀 읽은 놈들은 안다. 저기서 얼마나 처절한 냄새가 나는지 문제는 말이다. 그들보다 더한 악취를 풍기는게 대부분의 ”비등단“ 작가 나부랭이다.

순문학하던 놈들은 휴머니즘에 절여져 사기칠 위인은 못됀다. 여대생 젖가슴이나 주무르고 하고 싶어할 뿐이다.

그런데 이 씨발 앰창 비등단 새끼들은 대부분 비건/페미/환경운동/진보 계열이면서 지들의 똥글을 종이 아까운 줄도 모르고 싸재낀다. 

자기소개에 “작가” 타이틀을 달지 못해 안달이 나있다. 인스타에 정신병 해쉬태그 다는 것 처럼 트렌드인가?

자의식의 거대화인건가? 진심으로 개빡쳐서 몇 번의 키배를 갈겼는데

요점은 이렇다.

1.등단을 안하는 거냐 / 못하는 거냐
2.문창과들어갈 실력도 안되는데 왜 설치는거냐?
3.자비출판으로 도망친 주제에 얼마 파냐?

실력도 없고 잘 팔리지도 않는 주제에 무면허. 

이게 내가 생각하는 그들의 자화상이다. 
그들에게 “작가”는 “무언가” 있어보이는 
”트로피“인가?

내 눈엔 그저 ”면허“로 보이는 것들이 그들에겐 훈장이 되어버린 이 괴리 때문에 존나 아니꼽게 보이는 건 사실이다.

내 스승님도 대학교수인데 현재 말년에 시인이 되시겠다며 시집 출간을 준비 중 이시다.

대부분 늘그막에 자기 예전 꿈을 이뤄보겠다며 동인 제도 비슷하게 굴려 자기 자신을 ”예술인“이라고 칭하는 문화가 그 세대엔 또 유행이다.

근데 난 이 문화를 좋게 보지도 않는다. 
시집이 130권 되는 새끼를 보면 진짜 그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다. 

무면허 라이더냐 씨발?

개좆밥 병신들이 있어 보인단 이유로 작가를 참칭한다. 나는 이런 개좆 병신들을 보며 한탄 밖에 나오지 않는다.

물론 등단이 전세 제도 처럼 한국형 갈라파고스인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도전해서 쟁취한 타이틀을 개머저리 병신들이 나도 작가요^^ 하는 꼬라지를 보면

조선족 새끼들이 한국말 쓸 줄 아니까 대한민국 국적자입니다! 하고  깝을 쳐 싸는 것을 보는 것처럼 거북하다.

기존 시스템 규격에 맞춰서 내 예술을 재단하란 말이냐?

라고 반문을 쳐갈긴 새끼도 분명 있었다.

근데 내 쪽 분야 역시 면허가 없는 분야이다 보니 학위도 실력도 없는 어중이 떠중이들이 개깝을 쳐 싸대는게 현실이다.

여기도 피냄새 진한 곳이지만 그래도 “검증” 받는 기관 “신뢰“의 지표가 있다. 

”수상“ 혹은 ”학위“ 가 대표적이다.

예술 재단론에 대해서도 몇 마디를 하자면 니 예술이라고 휘갈기고 있는 건 재단이 아니라 훈련과 교육이 필요한 수준이다라고 마무리했다.

예술은 어쩔 수 없이 도제식 교육이다. 
그리고 예술은 가르칠 수 없다. 모순된다는 것은 잘 안다. 그러나 거인의 어깨 위 풍경이 예술가를 자라게 한다는 것을 안다.

 
예술가에겐 본인의 예술의 싹이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예술은 싹과 같아서 누군가 대신 심어줄 순 없지만 잘 자라게 만들어 줄 순 있다. 나는 그게 토양(학교)이고 정원사(스승) 이라고 여긴다.

앞으로도 키배를 뜰 것 같다. 

개좆까는 소리하지말고 학위라도 따고 깝치면 좋겠다 이 고졸따리 병신 무면허 무임승차 라이더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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