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따듯한 태양이

작은 해바라기 꽃을 보며

얼굴을 마주보며 재잘대다

낮이 지나가는 것처럼


동그란 달이

여린 달맞이 꽃을

지나치지 못해

향을 맡다

밤이 지나가는 것처럼



너를 만나 사랑을

속삭이는 것은

오래된 약속처럼

나의 하루이다.


시에 최근에 재미를 느껴서 많이 읽어보고 써보는 중인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