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어부
수염이 덥수룩한
늙은 어부가
포구에 발을 디딘다
어깨가 휘고
허리가 굽었지만
그는 한 마리의 갈치 다웠다
배 한 척이
가르는 물살은
어부의 낭만이거니
고기를 나르고
또 나르며
노을비친 그것을 바라본다
수염이 바래버린
늙은 어부가
여명을 등지고 간다
자작시 평가좀 앙팡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2342(110.12)
2014-08-15 0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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