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참고 참았지 그게

사랑인줄 난 알 았 었 어.

 

이제와 생각해보니, 참 웃기 지 도 않아.

 

왜 난 너의 기가찬 너의 말을 다 들어준 건지

 

언제나 너는, (우리는 없고) 너 하나만 있었어.

 

함께 있었던 시간, 모두, 추억이 아닌 악 몽 이 고

 

왜 난 더 일찍 떠나지 못한

내 자신이 난 미 워~

 

(아파)

 

(나빠)

 

(그만 떠나)

 

눈물이,

번져와,

 

(인형이 아 냐) 이 사는 세상 반은 남자, 너 하나 빠져 봤자.

꼭 나만 봐 줄 멋진 남자, 난 기다릴래 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