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러닝 타임: 30분

 

(숨어 있는 누군가가 구미호입니다.)

 

눈이 감기질 않는다.

설원 속을 헤맨 것도 아닌데,

땀이 시원해진다.

 

이 곳에서 잠시 김밥을...

 

"저기요!!"    "네? (소시지라도 갖고 있을려나...)

바쁜가,    뭐지?

"혹시 제가 키우던 '뱀' 못봤어요?"

알리가....(아까 강아지?) 없지.

 

"못 봤어요."    "예."

 

뱀이라니, 자다가도 소름끼칠 이 한 단어를....

 

(야~호~!!)

 

정상에 사람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