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판할 생각 없었던 장르소설이 계약이 들어와서 덜컥 도장을 찍어버렸기 때문에 일단 첨부터 다 뜯어고쳐야돼.

 

글이 반도 안되었을 때 계약 들어와서 처음부터 상당히 많이 고쳐야 하거든 편집자 허락 맡았음. 그래도 된데

 

근데 문제는 나 문창과 안나왔거든 나 외국어과 나왔어;;

 

중고대딩 때 팬픽 10% 번역 40% 덕질 50%의 라이프를 보내긴 했는데 정식 문예 창작 교육 같은거 안받아서 기본이고 뭐고 없어;;;

 

그렇기 때문에 머리에 꽃달기 직전이야 시발 출판이래 ㅠㅠ 어엉 다른사람이 내가 쓴거 보고 평가 할거 아니야 ㅠㅠ

 

나 정말 기본도 안되어 있어!  . 나 , 나  .. 혹은 ... 같은 쉼표도 쓰임새가 헷갈릴 때가 많을 정도야.

 

단어들은 얼마나 촌스럽고 부적절하고 유치한지 내가 하다가 힘빠지면 그게 글에서 드러나는데 기본 마인드도 안된거 같고

 

많이 써보라고 하던데 뭘 어떻게 많이 써야 하는 지도 모르겠어. 작가수업이나 글쓰기 책들 봐도 모르겠어.

 

체계적인 작문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서 자신이 하나도 없다. 차라리 100일 완성 글쓰기 기본 이라던가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어.

 

도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 문학갤러들 도움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