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나뭇가지 위
외로운 텃새
푸르른 창공 바라보니
수많은 철새떼들 날아가네
텃새는 앙상한 날개펴고
날기 시작했네
하늘은 어스름 땅거미지고
푸르럿던 하늘 바라보니
철새는 가고
외로운
초승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