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남자인 친구랑 밥먹으면서 이야길 나눴는데, 오늘 오전에 정말 막연함에 잠식당해서 죽고싶은거야.


그 이야길 꺼냈더니, 니가 진짜 죽을 뻔한 경험을 당해봐야 정신차린다고 ㅋㅋㅋㅋ 그러는거야.


근데 나는 중고등학생때부터 우울증 공황증 같은게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거든. 친밀한 관계가 아니면 티는 잘 안나지만.


정신적 고통 vs 육체적 고통 . 뭐가 더 괴로울까?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