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에서 윤회되어

살고 있는가

 

내 피부로 느끼는 것, 내가

한 점 바람처럼 인지 하고 있는 것.

 

그것 모두 교감이라 말할 수 있는가.

 

깊어지는 세월

현실은 가언같이 가속되어

바닷물처럼 깊어지고

 

성숙은 세월을 이야기하는데,

정체감을 잃은 나는,

나는 여기에 서 있다

 

그렇다면

내 시야에 지나가는 모든 것,

 

그것은 과연

스무 다섯 번째 삶이라

하는 가.

 

마치 환청처럼 나의 육감은

시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도

오늘도 , 세월 바람 가속화되어

삶의 바람 살갑게 불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