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숲은 그저
끝이 보일 만큼 클 뿐
나는 한없는 절망에 빠져있을 때
지평선을 바라보았네
나무에 가려서
보일락 말락 한 곳을
나는 한없이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나무들은 몸을 비켰다
숲이 지쳐서
결국은 자리를 비켰다
나는 황야처럼 텅 빈 곳에서
드디어 맘 터놓고 서 있었다
이 숲은 그저
끝이 보일 만큼 클 뿐
나는 한없는 절망에 빠져있을 때
지평선을 바라보았네
나무에 가려서
보일락 말락 한 곳을
나는 한없이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나무들은 몸을 비켰다
숲이 지쳐서
결국은 자리를 비켰다
나는 황야처럼 텅 빈 곳에서
드디어 맘 터놓고 서 있었다
아 나랑 닉네임이 비슷하네 아
아주 좋은 시가 되었다. ......
왜 맨날 올려 쓰고나면 바로 올리냐
내가 존나 못쓰니까 내가 올린거보고 올린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