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는 다가온다 애애앵 확 그 모긴가 아까 모기 확확 못 잡



(고 일어나 이리 앉아 있는데 이젠 눈앞에서까지.)(아 이 모기 새끼가)(아 귓구멍을 없애든지 해야지)(모기 탓에도 술을 마시랴)(오늘도 한 마디만 했다 새벽 산책. 유일하게 인사하는 청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 청년은 대개 앉아서 복근운동을 하느라고 엉덩이만 바닥에 닿게 하고 응응응응 한다.)